•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작구, 어르신 맞춤형 ‘EMS 트레이닝 시범사업’ 눈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8 09:39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9월 EMS 트레이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9월 EMS 트레이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자치구 최초로 실시한 ‘EMS 트레이닝 시범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은 저주파 전류로 근육을 자극해 짧은 시간 안에 근력 강화와 신체기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고효율 운동 방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와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펄스온이 협력해 ‘지산학 연계 실증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대학 인프라와 스타트업 기술이 공공정책으로 제도화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행정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레이닝은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동작구 어르신 전용 헬스장에서 진행됐으며, 65세 이상 주민 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사전·사후 체성분 및 운동기능 검사 ▲개인별 맞춤형 근력 강화 프로그램(주 2회) 등이 제공됐다.

그 결과 ▲체력 및 균형 능력 향상 ▲낙상 위험 감소 등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참가자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조사됐다.

이에 구는 긍정적 반응을 반영해 지난 11일부터 EMS 트레이닝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어르신 전용 헬스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5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월 1만원, 일일권은 500원이며 전문 강사 2명이 상주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동을 돕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구 최초로 EMS 트레이닝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도쿄도와 데이터·AI 행정혁신 교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지난해에 이어 일본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 대표단과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8일 오후 1시 일본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 공무원 대표단이 개발원을 방문해 양 기관의 주요 디지털 정책과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 총무부 도네 도시키(TONE Toshiki) 디지털 인사전략과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참석했다.도쿄도 대표단의 개발원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미야사카 마나부 도쿄도 부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개발원을 찾아 한국의 전자정부 및 지방정부 디지털 행정 사례를 살펴봤다.이번 교류에서는 양 기관이 추 2 용산구의회, 윤리심사자문위 출범…외부 전문가 7명 위촉 용산구의회가 의원들의 윤리의식과 의정활동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는 8일 제2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되는 법정 자문기구다. 앞으로 2년간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대해 의장에게 자문한다.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와 징계 양정에 대해서도 윤리특별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한다.특히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징계 심사에 앞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듣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의원 징계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됐다.구의회는 3 “동작구청장님, 이것 좀 해결해주세요”…주민 목소리에 답한 류삼영의 100일 구청장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취임 100일을 맞은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소통데이를 열고 주민들의 질문과 지난 100일간의 구정 이야기에 직접 답했다.기자는 남다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동작구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과 구청장이 실제로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동작구를 찾았다.8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청 지하 1층. 평소 행정 업무를 위해 민원인이 찾던 공간이 이날 만큼은 주민과 구청장이 마주 앉는 소통의 장으로 바뀌었다.이날 행사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과 관내 공무원·초청 민원인과 소통데이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작스타 최우수상 수상자 2명의 공연을 시작으로 민원 피드백, 구청장 응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