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창용 총재 만난 은행장들…대내외 리스크·금융현안 대응 논의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23 19:40 최종수정 : 2025-06-24 21:52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 개최
가계부채 관리·금융시장 안정 등 해법 모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은행연합회가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주요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내외 리스크와 금융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은행연합회는 한국은행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3일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수협은행, 신용보증기금, iM뱅크,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주요 은행 및 금융기관이 참석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첫째 줄 가운데)이 23일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채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첫째 줄 가운데)이 23일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채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은행장들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과 지정학적 갈등, 내수 회복 지연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가계부채 관리, 실물경제 지원, 금융시장 안정 등 은행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은 “대내외 리스크가 중첩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은행권도 한국은행과 함께 우리 경제와 국민 삶의 안정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국은행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경제의 혈맥으로서 은행권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총재는 최근 가계부채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금리인하 기조하에서 주택시장 및 가계대출과 관련한 리스크가 재확대되지 않도록 은행권의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가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한 은행권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 대출채권 담보수취 제도, 외환시장 구조개선, 국제금융전문표준(ISO 20022) 도입 등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총재는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경제 이슈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것이며 앞으로도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학필 IBK저축은행 부사장, 영업·리스크 겸비 ‘건전성 전문가’…내실 성장 기반 확충 IBK저축은행이 신임 부사장에 김학필 전 IBK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을 선임했다. 영업점과 지역본부 현장을 거친 뒤 은행 전체의 위험관리를 총괄한 인물이 저축은행 경영진에 합류한 것이다. 김 부사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실 여신 정리와 건전성 관리 강화에 힘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저축은행은 지난 20일 김 전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김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이천고와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200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IMBA 석사학위를 받았다. 30년 넘게 기업은행에서 영업과 리스크관리 경력을 쌓은 내부 출신으로, 같은 IBK금융그룹 계열 2 DQN부산·경남銀 ‘변동채’·전북·광주銀 ‘고정채’···엇갈린 채권 전략 [은행권 NIM 사수 전략-지방은행②] 부산·경남·전북·광주은행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순이자마진(NIM)을 방어하기 위해 채권 조달에서도 다른 대응을 보였다.3분기 기준 부산·경남은행은 변동금리채를 중심으로 일부 장기 고정채를 병행한 반면, 전북·광주은행은 고정금리채 비중과 평균 만기를 함께 늘렸다.이후 은행채 시장금리 상승을 고려하면 전북·광주은행은 조달비용의 추가 상승을 방어할 수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경남은행은 변동금리 활용을 통해 단기 비용을 관리할 여지를 남기면서 일부 자금은 장기 고정금리로 확보했다.은행채 1년물 0.548%p↑···금리·만기 선택의 중요성 확대하반기 은행채 시장에서는 신규 조달 부담이 커졌다.금융투자협회에 따 3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적립금 증가율 18.24%···5대 은행 '최고' [2026 3분기 퇴직연금랭킹] KB국민은행의 올해 3분기 예금성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 하락폭이 5대 은행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과 은행권 내 점유율은 개선됐지만, 원리금보장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하락폭은 최대였다.하나은행의 경우 적립금 증가율에서는 두각을 나타냈으나 원리금비보장형 DC 수익률이 유일하게 하락해 5대 은행 내 순위가 1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은행권 적립금 14.3% 증가에도 시장 비중 축소2026년 3분기 퇴직연금 비교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말 은행권 적립금은 275조 48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29% 증가했다. 전체 퇴직연금 시장이 같은 기간 459조 4625억원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