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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합 계정 관리 설루션 ‘알파키’로 업무 현신 가속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4 11:39

양자내성암호 적용해 계정 정보 보안 한층 강화
25일 퀀텀코리아 2024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 예정

LG유플러스 통합 계정 관리 설루션 ‘알파키’출시.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통합 계정 관리 설루션 ‘알파키’출시. /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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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이하 LGU+)가 ‘퀀텀코리아 2024’에 참여해 클라우드용 통합 계정 관리 설루션인 ‘알파키(Alphake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많은 기업이 업무 편의성과 민첩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업무를 위해 활용하는 서비스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기업은 임직원의 접속 권한과 계정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기업 내부용으로 구축된 서비스와는 달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외부 해킹에 대한 위험도 존재한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LGU+는 알파키를 만들었다. 알파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개별적으로 등록된 임직원의 계정 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설루션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 권한 부여, 퇴사 직원의 접근 제한, 2차 인증 등 계정 관련 설정을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보안 관련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임직원의 경우 하나의 아이디로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알파키는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otography, 이하 PQC)를 적용해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PQC는 슈퍼컴퓨터보다 월등히 빠른 연산속도의 양자컴퓨터로도 해킹하기 어려운 암호 알고리즘이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2차 인증에 PQC가 함께 적용됐기 때문에 계정 및 내부 정보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위주로 연동되는 기존 설루션들과 달리 국내 서비스도 함께 연동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외국뿐만 아니라 국내 IT 환경도 고려해 제작됐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 가능하며 모든 기능이 한국어로 제공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LGU+는 알파키를 퀀텀코리아 2024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퀀텀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양자과학기술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LGU+는 알파키 외에도 그동안 국내 PQC의 선도사업자로서 쌓아온 기술과 상용 서비스들을 함께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양자통신암호화장비를 포함해 광전송장비, PQC-VPN, 양자보안카메라, eSIM/USIM, 5G 라우터 등 총 9개의 제품이 미술관의 갤러리 형태로 전시된다.

광전송장비, VPN, 라우터 등은 기업이 외부의 공격에 대한 걱정 없이 상호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들이다. 또한 보안카메라, eSIM/USIM의 경우 평소 일반 고객들이 일상속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양자내성암호를 이해할 수 있다.

박성율 LGU+ 기업사업그룹장(전무)은 “그동안은 장비와 단말 위주로 적용했던 PQC를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적용해 보다 더 많은 영역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퀀텀코리아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알파키 및 다양한 PQC 제품을 경험하고, 파트너십 형성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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