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철규 강원랜드 사장 직무대행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위해 특별위원회 발족"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29 14:07

최철규 강원랜드 사장 직무대행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위해 특별위원회 발족"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29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강원랜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특위는 ▲지역주민 ▲전문가 ▲강원랜드 임·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강원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야할 개혁과제와 세부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위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학계, 관광현장, 언론계 등에서 초빙된 외부전문위원 14명,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위원 8명, 강원랜드 임직원인 내부위원 8명 등 위원장을 포함해 총 31명으로 구성되며 올 상반기까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특위는 강원랜드 복합리조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필리핀·베트남 복합리조트의 한국인으로 펼치고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불법 온라인 카지노 등으로 강원랜드의 독점구조가 상실됐고, 일본 오사카가 6년뒤에 30년의 11조를 들인 복합리조트도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축사 후에는 각 위원소개, 위촉장 전달 등 위원임명과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위 구성목적,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이 소개됐다. 또, 비카지노 분과는 강원랜드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시설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카지노분과는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복합리조트 발전계획과 해외 복합리조트 대비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개선과제를 도출한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개선과제로 ▲외국인들도 발길을 할수 있는 인프라 ▲강원랜드 입지가 태박산맥 고원에 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사업(건강검진과 관련된 웰리스·토탈 패키지 1달 살기 등) ▲곤돌라를 추가 설치 계획 및 신규도로의 교통체계를 개선 ▲일반 고객부터 프리미엄 고객까지 맞춤형 특성화 복합문화 공간 ▲강원랜드 시설 및 영업방식에 혁신적인 개선 확장(이전 공백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시영업장 계획) 등이다.

최철규 대표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이후 해외 및 국내 복합리조트 시장이 경쟁국면에 들어서면서 강원랜드는 노후화된 시설과 불법 온라인 카지노 등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며 “강원랜드의 위기는 곧 폐광지역의 위기라고 생각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직원을 모아 특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관광산업에 대한 위기의식과 강원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해 강원랜드를 사계절 복합관광레저 지구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전환점을 맞은 강원랜드의 지속성장을 위해 특별위원들의 제안을 토대로 정부·지자체, 지역주민과 협력해 강원랜드를 국내 최고의 복합리조트로 성장시켜 국가 관광산업을 견인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 후에는 각 위원소개, 위촉장 전달 등 위원임명과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위 구성목적,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이 발표됐다.

특위는 ▲대외정책 ▲카지노 ▲비카지노 3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별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대외정책 분과는 관광 인프라 개선과 정부와의 협력, 폐광지역 관광자원과 상품개발을 위한 이해관계자 연대 등 우호적인 대외환경을 조성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카지노 분과는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복합리조트 발전계획과 해외 복합리조트 대비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 비카지노 분과는 강원랜드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시설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리조트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지역위원들은 각 분과에서 강원랜드를 중심으로 정선·태백·영월·삼척을 연계하는 강원남부 고원·웰니스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발족식이 끝난 이후 진행된 1차 전체회의에는 대외정책·카지노·비카지노 분과별 주요의제에 대해 위원들의 생각을 정리해 토론하고 공유했다.

한편, 이날 발족식과 함께 1차 전체회의를 마친 위원들은 내달 팸투어를 통해 강원랜드 시설과 지형, 날씨, 운영체계,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정기회의에서 도출된 과제와 함께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어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오는 3월 말 경‘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한 강원랜드 경쟁력 강화 과제’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보상 분야 기간제 250명 공개채용…이달 150명 우선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의 보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LH는 보상 업무의 전문성과 난이도에 따라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이달 150명을 먼저 모집하고 오는 12월 나머지 1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역은 경력·자격 필요…일반역은 별도 요건 없이 지원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와 현장조사, 주민 상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는다. 별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보상 전문역은 기본조사서 검수·확인과 보상민원 상담·회신, 보상 전문분 2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위 출범…연말까지 조직문화·정책 과제 점검 강원랜드가 조직과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조직진단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연말까지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과제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강원랜드는 2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보드룸에서 ‘제1차 조직진단혁신위원회 킥오프 및 정례회의’를 열고 3대 핵심 과제와 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장기간 경영공백 기간에 누적된 경영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내·외부 전문가와 현장 직원 대표가 참여해 조직 운영을 다각도로 진단한다.공동위원장은 김창진 서울시립대 연구위원과 김대정 강원랜드 조직진단혁신TF장이 맡는다. 외부 위원으로는 이정환 명지대 교육대학원장이 참여 3 추석 열차 암표 잡았다…코레일, 35건 수사의뢰·회원 8명 강제탈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연휴 기간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 의뢰하고 암표 판매가 확인된 철도회원 8명을 강제 탈퇴 조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한 사례도 적발됐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확인한 암표 의심 거래 35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이 가운데 25건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접수된 시민 제보다. 코레일은 제보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지급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승차권 구매자로 위장해 암표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적발했다. 해당 거래에 연루된 판매자는 8명으로, 코레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