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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3925억원 유상증자 결정…3분기 말 완료 예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30 21:06

자본건전성 강화 일환

푸본현대생명 사옥./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사옥./사진=푸본현대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이 3925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30일 이사회에서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청약 일정과 대주주의 필요 절차를 거쳐, 오는 3분기말 완료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이번 유상증자는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고려한 대응과 자본규제 변화에 따른 자본건전성 강화의 일환이다.

수익·리스크 최적화를 위한 상품전략, 계약서비스마진(CSM, Contractual Service Margin) 중심의 판매전략, 자산ㆍ부채 종합관리 (ALM)를 통한 자본관리 등 푸본현대생명의 경영전략과 대주주의 이해에 의해 결정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3925억원의 유상증자 이외에도, 시장상황에 맞춰 후순위채권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전략회의를 통해 “효율 제고와 내실경영으로 계약서비스마진을 확대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규제 변화에 따른 자본건전성 강화에 철저히 대응한다” 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최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과 푸본생명의 모회사인 푸본금융지주는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푸본생명은 2018년에 푸본현대생명의 최대주주가 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푸본금융지주는 2019년 우리금융지주와 2022년 현대카드에 지분을 투자하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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