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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대구지역 현장 방문…디지털 인재 양성 강조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6 13:49 최종수정 : 2022-09-26 13:55

DGB금융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 참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진행된 ‘디지털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진행된 ‘디지털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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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대구지역 현장을 방문해 청년·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복현 원장은 26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진행된 ‘디지털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디지털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여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청년 50여 명을 선발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 및 전문가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정보보안, 빅데이터 등 IT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양성해 금융권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복현 원장은 발대식에서 디지털 기술 도입 가속화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인한 금융권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복현 원장은 “이번 DGB금융의 프로젝트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정책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 미래 금융 비즈니스를 준비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금감원도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 경영 컨설턴트 등과 함께 대구 수성구 소재 지역 빵집을 방문해 사업장 대표, 컨설턴트와 대화를 나누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그간 실시한 경영 컨설팅 내용, 개선효과 등을 경청했다.

또한 이복현 원장은 대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지역민을 위한 공간인 ‘DGB대구은행 어깨동무 라운지’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은 대구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노력을 격려하며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대구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서는 지역 경제‧금융 상황,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복현 원장은 “금융권의 자발적인 지원 활동은 코로나19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특히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경영 회복·매출 증대를 돕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금감원은 유관기관, 금융권과 긴밀히 협력하고 청년·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보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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