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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9%...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2 01:23 최종수정 : 2021-11-23 00:49

광주은행 금리 지난주 대비 0.04%p↑
씨티은행 예금 상품 신규 가입 중단

22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22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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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11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9%다.

22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24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이다.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증가한 연 1.99%(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포인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0%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0%포인트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1.89% 금리를 제공하는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이다. 마찬가지로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이 상품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 가능하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코드K 정기예금’은 연 1.55%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우대조건은 없고,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또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내맘대로 예금’은 연 1.4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로 최대 0.20%포인트 더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0.05%포인트, 해지 시 최대 0.15% 포인트가 주어진다. 단, 6개월 미만 가입 시 우대이율은 미적용된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1개월 이상 60개월 이하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지난주와 같이 연 1.30% 금리가 적용된다. 5년 이내의 단기 연금예금으로 고정금리를 적용해 매월 같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즉시 연금상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3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금리는 연 1.25% 금리를 제공한다.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 입금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 ▲가입일 기준 경남은행 6개월 이내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인 경우 각각 0.10%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IM스마트예금’ 금리는 연 1.15%다. IM스마트예금은 가입 날짜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0%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KDB드림(dream) 정기예금’도 연 1.15% 금리를 적용한다. ‘KDBdream Account’(입출금 통장)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포인트 가산된다.

이어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금’(1.08%),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1.05%),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 ‘우리 슈퍼(SUPER) 정기예금’(1.05%) 순으로 금리가 높다.

한편, 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하면서 예금상품 신규 가입은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다. 기존 고객에 한해서만 상품 운용을 지속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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