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장과 저축’ 기능 하나로

‘농협고객 삼천만인 보장공제’는 보장기능과 저축기능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전국 농협영업점에서 판매중인 이 상품은 보험계약자가 꼭 필요로 하는 일반사망을 주계약으로 하고 핵심특약(가족수입, 재해보장, 재해입원, 질병입원, 수술, 암진단, 암치료, 재해골절, 11대성인병 치료 등)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만기시에는 납입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 본인과 가족에게 필요한 보장자산을 저렴한 보험료로 맞춤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같은 가입금액을 기준으로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해 실질적인 보험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이는 한편 보장금액 3000만원까지는 무진단으로 가입이 가능해 가입자의 불편을 완화시켰다.

농협생명 박정만 전략팀장은 “고객이 실제로 필요한 보장자산은 젊었을 때가 금액이 제일 크고, 자녀교육 이 끝나고 출가한 경우에는 급격히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여서 노후에 필요한 실제 생활자금을 저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행사가 끝나는 6월말까지 총 1339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고객사은행사를 전개중이다.

- 만기시 납입 보험료 전액 환급

-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 저렴
- 3000만원까지 무진단 가입 가능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