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명장`이란 우리은행이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업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육성했던 영업점 개인고객 전문가 800여명 가운데 영업활동 성과가 가장 모범적인 직원을 선발해 영업점 직원의 사기진작과 함께 전체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이날 세일즈 명장으로 선발된 투체어즈(Two Chairs) 강남지점 김성주 차장 등 세일즈 명장 5명과 우수 개인고객관리 전문가 40명에게는 인증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유럽 등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하했다. 또 프라이빗뱅커 선발때도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이덕훈 행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1등 은행의 요건으로 자산 규모나 선진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우수한 고객을 많이 확보하느냐가 최고의 관건"이라면서 "과학적 고객관리를 통한 영업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