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싸이인 영업조직 5000명 채용 `화제`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06 09:38

중개회사로는 처음…온-오프라인 통합 꾀해

보험중개회사가 보험설계사와 대리점 조직 모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보험역경매’ 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해 보험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싸이인(www.cyin.co.kr)은 온라인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보험대리점과 설계사 5000명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중개회사가 자체 영업조직을 모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싸이인은 그동안 온라인 사업에서 확보한 고객을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을 통해 관리하게 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국내 최대의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관련 싸이인의 하찬호 대표는 “외국의 경우 특정한 보험회사에 속하지 않고 모든 보험회사의 보험을 위탁해 판매하는 보험중개인 등의 보험판매전문업체가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험판매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며 “한국의 보험판매시장도 현재의 보험회사 중심의 판매채널에서 고객중심의 보험판매채널로 급격히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정규 영업직원을 채용키로 한 것은 보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채용되는 보험설계사와 대리점들은 보험닥터로 명명되며, 이들은 고객에게 모든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비교함으로써 고객이 합리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사고발생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게 된다. 또한 싸이인은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출원한 ‘기업보험 역경매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의 보험가입을 둘러싼 잡음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획기적으로 보험료를 절감해 기업경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재 손해보험 중개업을 하고 있는 싸이인은 이번 모집조직 채용을 토대로 생보 중개업도 병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인보험 부문의 경우 대리점으로, 기업보험은 중개업으로 나뉘어 영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