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보험업계에서는 최고등급이다.
이번 ING생명의 A등급획득은 661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적 종합금융그룹인 ING그룹의 일원으로서 경영진의 경험, 고생산성의 영업조직, 신중한 투자정책과 효과적인 리스크관리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ING측은 덧붙였다.
등급평가에 고려된 주요요인으로 우량은행인 주택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종함금융서비스 제공능력 확보, 최고수준의 유지율과 안정된 투자 및 차별화된 서비스에 의한 수익성 및 안정성 지속 가능, 한국내 최고수준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등이 꼽혔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