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사 상장관련 용역 의뢰기관은 `언스트& 영`

이양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5-18 17:34

금감위 확정…6월말경 결과 나올 듯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생보사상장에 대한 객관적인 `로직`을 찾기 위해 금감위가 컨설팅을 의뢰한 외국기관은 언스트& 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금감위가 최근 언스트& 영과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용역을 맡은 곳이 국내지사인지 아니면 일본이나 홍콩중 한 곳인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이번 용역은 상장차익배부분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생보사 상장문제에 대한 객관적 해법을 찾기위한 것으로, 오는 6월쯤 그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9월경 삼성이나 교보생명의 상장을 추진한다는 게 금감위의 구상이다.

그러나 이번 외국기관용역에 대한 업계의 반응과 시각은 엇갈린다.

상장차익 배분문제를 풀기위해서는 공신력있는 컨설팅기관을 활용한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쓸데없이 수억원의 용역비만 낭비하는 `고육지책`에 불과하다는 반응도 있다.

특히 업계일각에서는 정부가 컨설팅기관용역을 활용해 자신들의 상장안을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며 용역의뢰동기에 대한 순수성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