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000회계연도를 맞아 첫달인 4월 업적이 개인, 단체 모두 동반상승하는 호조의 출발을 나타냈다.
특히 보험영업력의 척도인 월초보험료가 지난해 10월 이전 월평균 140억원대에서 4월엔 187억원으로 늘어나 6개월만에 34%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업계2위자리를 탈환했다. 대한생명은 곧 월초실적 200억원대 진입을 낙관하고 있다.
계속보험료도 신경영진 출범이전 월평균 18억원에 그쳤던 것이 1월 4388억원, 2월 4422억원, 3월 4525억원, 4월 4616억원으로 4배이상 신장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