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캐피탈 제진훈사장 KMA e-CEO賞 수상

이양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8 09:43

금감위 예금보험공사에 요청

금감위는 서울보증보험이 지급보증한 대우 회사채의 원활한 대지급을 위해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약6조원의 소요자금을 2001년까지 단계적으로 서울보증보험에 출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6월 예금보험공사가 1조2500억원을 출자하는 등 외부자금 지원에 의한 경영정상화를 추진한 바 있으나, 대우그룹이 워크아웃을 추진함에 따라 대우 발행 회사채의 대지급 책임을 지게 돼 당초 계획대로의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울보증이 지급보증한 대우 회사채는 예금보험의 보호대상에 해당하므로 정부는 최종 대지급 책임을 지게되고, 금융시장의 조기안정과 원활한 대우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대우 회사채의 대지급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므로 서울보증에 추가적인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한 것.

출자시기와 방법은 서울보증의 가용자산 상황, 대우 회사채 대지급 규모 등을 감안해 예금보험공사가 판단해 결정하게 될 예정이지만, 우선 3월중에 약 7000억원의 출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우 회사채는 전체 원금 보증액인 7조1000억원의 약 63%에 해당하는 4조5000억원을 서울보증보험이 만기시 대지급해야 한다. 잔여 원금은 만기시 차환발행해 발행업체가 부담하게 된다.

이자의 경우 전체 이자 보증액 1조9000억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1조5000억원을 서울보증보험이 만기시 대지급하는 것이다.

대지급액 회수는 출자전환 해당액의 경우 대지급 후 주식이나 전환사채(CB)로 전환되므로 향후 주식가치 상승시 주식매각에 의해 회수하고, 기타 구상 가능액은 워크아웃 기간이 끝나면 발행업체로부터 회수할 방침이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