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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계 잇따라 감원 선풍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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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7 09:57

거래비중 44.6%로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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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식시장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사이버증권계좌수와 사이버거래 비중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사이버증권계좌는 사상 처음으로 2백만계좌를 돌파했으며 사이버거래비중도 44.6%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 증권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전체 사이버증권약정은 전월에 비해 8.4% 감소했지만, 사이버증권계좌와 거래비중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증권계좌수는 215만7630계좌로 지난달에 비해 14.3% 증가했으며 전체 주식시장 대비 사이버주식거래비중은 약정금액 기준으로 44.6%를 기록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세웠다. 이로써 지난해 1월 4.7%에 불과하던 사이버 비중은 1년새 10배 가량 늘어나 사이버거래의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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