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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중소수출기업 단기수출금융 지원 나서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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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0 09:52

올해 매출 1100억, 이익 45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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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정보통신은 올해 금융SI작업과 인터넷 사업에 역량을 집중,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45억언을 달성한다는 경영계획을 수립했다.

교보정보통신은 기존의 전사업분야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교보금융그룹계열의 금융전문기업으로서 국내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하에 ‘금융분야 핵심솔루션개발’, ‘금융시장 리더십 확보’, ‘웹기반 솔루션을 포함한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 주력’등을 3대핵심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교보정보통신은 금융사업본부를 신설, 보험팀, 증권팀, 은행팀으로 시장을 전문화하고 컨설팅에서부터 단위 소프트웨어 패키지, 인터넷 비즈니스등 금융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SI기업으로의 이미지 구축에 전력키로 했다.

특히 CRM, ERMS, 자산부채종합관리등 핵심 금융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정보통신은 또 교보그룹 각계열사에 맞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인터넷 환경의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개발을 통해 교보그룹 전체 인터넷 비즈니스를 총괄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로의 변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넷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자사의 기존 SI솔루션을 웹 기반으로 재개발하고, 보안, 전자인증, 전자서명등 전자상거래와 XML기반의 EC사업에도 적극 진출 하는 것은 물론 무선 인터넷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빌 컴퓨팅분야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교보정보통신은 기업의 모든 경영체제를 인터넷 중심으로 재편, 고효율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쟁력있는 구조로 변화시킨다는 목표하에 ‘사이버토피아 KICO 21’을 경영슬로건으로 내걸고 회사조직과 인력구성을 인터넷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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