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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재난관리자원 온라인 전문교육 운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13 15:37

KLID 아카데미 통해 법정 의무교육 온라인 개설…재난관리 담당자 2만명 대상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온라인 전문교육 과정 홈페이지. /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온라인 전문교육 과정 홈페이지. /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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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재난관리자원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전문교육을 개설하며 공직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공공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 플랫폼인 'KLID 아카데미'를 통해 13일부터 재난관리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재난관리자원 온라인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난과 각종 사회재난이 증가하면서 재난관리자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은 재난관리자원 담당자가 일정 기간 내 전문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개발원은 담당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약 2만명이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된 '재난관리자원 기본과정'은 ▲재난관리자원 법령 및 정책 이해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및 동원 ▲KRMS(재난관리자원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발원은 앞으로 재난대응부서 대상 KRMS 교육과 겨울철 재난 대비 제설제 관리 교육 등 실무형 과정을 순차적으로 추가 개설해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은 KLID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신규 담당자를 비롯한 재난관리자원 업무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은 "최근 재난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담당자들이 필요한 전문교육을 언제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공직자의 재난관리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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