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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교육·카페 서비스 도입…주거서비스 강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6 15:50

작심스터디카페(아이엔지스토리) 내부./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작심스터디카페(아이엔지스토리) 내부./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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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가 교육과 카페 전문 서비스를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하며 주거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대교CNS, 아이엔지스토리, 학산과 '주거서비스 공급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각 기업의 전문 서비스를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에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교CNS는 커뮤니티 독서실에 AI 기반 학습 케어 서비스 '터그보트(Tugboat A)'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학습자의 집중도와 감정 상태 등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인테리어와 운영 서비스를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한다. 입주민은 공무원시험과 영어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카페에는 학산이 커피를 공급한다. 학산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의 원두 공급사로, SK에코플랜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 전용 블렌딩 원두를 준공 후 2년간 제공하고 커피머신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테라로사와 함께 드파인 브랜드에 맞춘 전용 블렌딩 원두를 개발했으며, 해당 서비스를 향후 드파인 단지 전반으로 확대한다. 회사는 주민공동시설을 중심으로 주거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문 서비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공동주택 사업 전반으로 확대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기열 SK에코플랜트 도시정비사업 담당임원은 "주거상품 경쟁력은 입주 이후의 생활 경험과 서비스 품질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주민공동시설을 중심으로 전문 서비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주거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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