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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ESG 탑티어’ 엔씨, 3년 연속 DJBIC 아시아 퍼시픽 지수 편입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08 10:35

국내 게임사 유일 3년 연속 지수 편입
아시아·태평양 600개 기업 중 상위 20%
정보보안, 안전보건, 환경경영 등 성과

엔씨 판교 R&D 센터. / 사진=엔씨

엔씨 판교 R&D 센터. / 사진=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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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국내 게임업계에서 ESG 경영에 앞장섰던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가 글로벌 지속가능 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또다시 입증했다.

엔씨는 S&P Global이 발표한 ‘2026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지수(DJBIC)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8일 밝혔다.

엔씨는 국내 게임기업 중 유일하게 아시아 퍼시픽과 코리아 지수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 지수는 4년 연속, 아시아 퍼시픽 지수는 3년 연속 포함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DJBIC는 S&P Global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성과를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세계적인 권위의 평가지표다.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가총액 상위 600개 기업 중 상위 20% 기업들이 포함되며, DJBIC 코리아 지수에는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 상위 30%가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엔씨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적자원 관리 ▲안전보건 ▲ 환경경영 등 주요 ESG 영역에서 상위 10% 이내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환경 정책 및 관리 프로그램 ▲투명한 인적자원 정보 공개 ▲기업 윤리 정책 등의 항목에서 전년 대비 상향된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입증했다.

엔씨는 올해 글로벌 ESG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6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으며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2026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Industry ESG Leader’와 ‘Regional ESG Leader’로 선정됐다.

구현범 엔씨 COO(최고운영책임자)는 "MSCI에 이어 DJBIC까지 글로벌 주요 ESG 평가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둔 것은 엔씨 ESG 경영의 진정성이 인정받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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