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게임즈, S&P 지속가능성 평가 ‘인더스트리 무버’ 선정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6 11:56

인더스트리 무버, 점수 상승 폭 가장 큰 기업에 부여
지속가능 보고서 우수 평가…국내 게임사 중 유일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닫기한상우기사 모아보기)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에서 ‘인더스트리 무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CSA는 매년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로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별해 발표한다. 기업의 지속가능 공시 신뢰성과 실행력을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평가에서 산업군 별 전년 대비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기업 한 곳에게 부여되는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획득했다. 총 9200여 개 참여 기업 중 49개 기업만이 해당 등급을 받는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년 대비 32%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인더스트리 무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산업군 상위 15% 이내이면서 산업군 가장 높은 점수 대비 30% 이내 점수를 획득한 기업에게 부여되는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에도 등재됐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카카오게임즈가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후전략 ▲개인정보보호 ▲인적자원 ▲리스크 관리 등 ESG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E) 분야에서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을 실시하고 국제 표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등 환경경영 체계를 강화해 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회(S) 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 이용자 권익 보호, 인권경영 등 관련 정책을 개선하며 전반적인 운영 방침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배구조(G) 측면에서 통합 리스크 및 내부감사 체계를 구축해 리스크 대응력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또,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글로벌 ESG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최초로 AA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