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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IRP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출시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1 09:38

AI·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포트폴리오 자동 구성

사진제공=현대차증권(2025.12.30)

사진제공=현대차증권(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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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현대차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지난 29일, IRP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률 제고를 위한 IRP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서비스’는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

금융당국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알고리즘이 투자자의 성향, 시장 상황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하고 운용한다.

현대차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는 자본시장 전산 인프라 운용사인 ‘코스콤(KOSCOM)’의 운영 심사와 시스템 심사를 모두 통과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제휴해 투자자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등을 분석한 뒤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자동 리밸런싱이 가능해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적합한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대차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26년 2월말까지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강화 및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인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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