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1인 가구 실태조사 실시…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방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5 09:49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행사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홀몸어르신 생신 축하 행사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10월 10일까지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50세 이상 전·월세 취약 1인 가구 약 1400가구로,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9일까지 신규로 지정된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993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대상자 392가구가 포함됐다.

조사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대상자가 동주민센터로 내방해 진행한다. 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전화조사 등 비대면 방식도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1인 가구 실태조사표’와 ‘외로움 및 고립위험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인적 사항과 관계 단절 여부, 일상생활 관리 상태, 위기 상황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마포구는 결과에 따라 고독사 위험군을 관계지원군, 일상지원군, 일상위험고립군, 집중관리군, 긴급위기군으로 나눠 관리하고, ‘마포 안심 똑똑!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위험군별로 ‘돌봄SOS서비스’와 같은 일상돌봄 서비스부터 복지관 심리상담 연계, ‘서울연결처방’,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마포구는 1인 가구가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실뿌리복지를 강화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단순한 실태 파악이 아닌 고립 위험에 놓인 이웃을 먼저 찾아가 살펴보겠다는 마포구의 의지”라며 “혼자 사는 이웃이 지역 안에서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김장 나눔…외국인 23명도 동참 외국인 참가자들이 마포나루 새우젓으로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했다. 완성한 김치 385박스는 마포구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들과 김장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외국인 23명과 서서울농협 관계자 등 모두 31명이 참여했다. 서서울농협은 배추 2000㎏과 앞치마 등을 후원했으며, 부녀회 회원들도 김장 작업을 도왔다.이날 유 구청장은 외국인 참가자들과 나란히 서서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의 전통 김 2 전국 새우젓 맛보고 마포의 옛 모습까지…'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개막 고을 사또로 변신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참석해 전국 유명산지에서 올라온 새우젓 감별을 마치고 새우젓을 실은 황토돛배의 입항을 허가했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조선시대 한양의 젖줄이자 물산의 집산지였던 마포나루의 전통을 되살리는 축제다.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유명 산지의 새우젓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마포의 옛 풍경까지 돌아볼 수 있는 축제로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재현한 퍼레이드부터 새우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지역의 역사를 담은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는다.마포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 조 3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바다 축제…동작구 노량진서 만드는 가을 추억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에서 도심 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인기 가수 공연과 수산물 체험을 결합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동작구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과 축구장 일대에서 ‘제9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수협노량진수산과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노량진, 서울의 바다가 되다’다.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와 순수댄스컴퍼니, 히든싱어 3대장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 개막식 이후에는 김연자와 김현정, 임다운, 류원정 등이 참여하는 ‘BLUE SEA 콘서트’가 열린다.25일에는 노들가요제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노들에서 다시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