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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한킴벌리와 재활용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앞장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4 14:39

사옥 내 핸드타월 재활용해 온실가스 11.2톤 감축 기대
인터넷 플랫폼 업계 최초로 협력…친환경 가치 확산 노력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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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1784 내 자원 선순환을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일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사용된 핸드타올은 선별 압축 공정을 거쳐 재생 핸드타월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연간 약 11톤 분량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최초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이번 유한킴벌리와의 협업을 통해 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는 “네이버는 RE100, EV100,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및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산업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적극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환경정책 원칙을 수립해 지난해 16,809tCO2e 분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등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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