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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아마존게임즈와 10월 1일 글로벌 출격…“흥행 자신”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19 10:03

플레이 경험 개선 및 ‘스킬 특화’ 등 최신 업데이트 적용
7월 테스트 첫 날 최고동접자 6만명…스팀 MMO 장르 1위

엔씨소프트 TL. /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TL. / 사진=엔씨소프트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박병무, 이하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10월 1일(이하 현지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TL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9월 26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얼리엑세스 버전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서 시작하며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TL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는 8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일자를 10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이용자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성장, 길드 매칭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한다.

또한 최근 국내 업데이트에서 호평을 받은 ‘스킬 특화’와 ‘생활형 콘텐츠(낚시, 요리, 아미토이 원정)’ 등도 글로벌 버전에 적용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 론칭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TL OBT를 진행했다. 스팀DB에 따르면 테스트 첫 날 6만명 이상의 최고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장르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모였다.

로라 스터 아마존게임즈 운영 총괄 매니저는 “테스트 결과를 통해 TL 론칭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가 커졌다”며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반영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글로벌 게임전문 미디어들은 개선된 게임성을 긍적적으로 평가했다. MMORPG.com는 “다른 MMORPG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몰입감을 주는 놀라운 그래픽”이라며 “지팡이나 대검 등 원하는 무기를 장착하면 그 클래스(직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IGN은 “세밀한 묘사로 가득한 월드가 놀라울 정도로 매끄럽게 진행된다”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스킬 콤보와 패링(Parrying, 막기)이 TL의 핵심 재미 요소”라고 소개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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