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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한달에 600만명 방문…창작자 수익 창구 역할 ‘톡톡’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04 09:51

채널·유료 구독자 2배 이상 증가
AI 기술 고도화로 창작자·사용자 연결 강화

콘텐츠 유료 구독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가 올해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2023 연말결산을 4일 공개했다. / 사진제공=네이버

콘텐츠 유료 구독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가 올해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2023 연말결산을 4일 공개했다. /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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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의 콘텐츠 유료 구독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가 올해 성장 스토리를 담은 ‘2023 연말결산’을 4일 공개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는 지난해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한 후 1년 10개월 만에 600만명에 달하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확보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채널 수와 유료 구독자 수 모두 2배 증가했고, 올해에만 13만 개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창작자들의 수익성도 향상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월 100만원 이상 꾸준히 콘텐츠를 판매한 채널 수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올해 콘텐츠 판매액이 1억 이상인 채널들도 수십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전체 결제 건수는 2배, 거래액은 3배 증가했다.

일반 유료 콘텐츠 플랫폼과 달리 인기 분야도 경제·비즈니스, 재테크, 책·작가·출판사 등으로 다양하다. 강의, 학습, 도안 판매 등 교육·학습 관련 채널들도 증가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콘텐츠 유료화 가능성도 발굴하고 있다.

프리미엄콘텐츠는 광고 수익 의존도가 높았던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데이터분석과 AI 기술 도구를 제공해 콘텐츠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예컨대,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할 때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하거나 자동 생성된 텍스트 자막을 콘텐츠로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이다. 단건 콘텐츠 판매부터 기간별 정기구독, 그룹 이용권까지 창작자가 원하는 형태의 콘텐츠 상품 판매와 쿠폰·이벤트 등 프로모션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향후 네이버는 주제 선정, 초안 작성 등 창작자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로바 포 라이팅’과 콘텐츠 판매 및 채널 마케팅을 돕는 AI 창작자 지원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은정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리더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는 지난 2년 동안 자신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뤄왔다”며 “네이버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써 창작자들이 창작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고 초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통해 창작자와 연관성 높은 사용자를 연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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