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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성원과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21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8 14:57

18일, 행복나눔기금 전달식 열고 21억6000만원 전달
2011년부터 행복나눔기금 조성…13년 누적 기부금 297억원

18일 열린 2023년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 SK하이닉스 김병호 기술사무직지회장, SK하이닉스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SK하이닉스 고상남 청주노조위원장, SK하이닉스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18일 열린 2023년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 SK하이닉스 김병호 기술사무직지회장, SK하이닉스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SK하이닉스 고상남 청주노조위원장, SK하이닉스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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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곽노정닫기곽노정기사 모아보기)가 1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23년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을 열고, 21억 6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동섭 대외협력 사장, 박용근 이천CPR 부사장,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 고상남 청주노조위원장, 김병호 기술사무직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이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매월 꾸준히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는 정기기부와 개인이 후원하고자 하는 금액을 일시적으로 기부하거나 사외 강사로 출강 시 받는 강사료의 절반을 기부하는 형태인 수시 기부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기금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이 기부하면 회사가 그에 맞춰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2011년에 기금 기탁을 시작한 이래로 13년 동안 누적 기탁 금액은 297억 원(2023년)이며 누적 수혜 인원은 7만 6960명(2022년)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복나눔기금은 ▲수혜 인원 1만 1460명 ▲수시기부 금액 2.1배 증가(2021년 대비)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K하이닉스

사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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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기금은 6가지 사업을 통해 고령자와 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 부문별로 ▲치매 노인·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방지하는 행복GPS 4267명 ▲지역 아동센터 및 청소년 복지시설 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 하인슈타인 3683명 ▲독거노인에게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1200명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1110명 ▲청소년 복지시설에 최신 IT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행복 IT ZONE 1000명 ▲취약계층 아동 대상 음악 교육 지원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합창단 200명을 돕는 데 사용됐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행복나눔기금을 지속적으로 사내에 홍보하고, 기술 기업의 강점을 살려 ICT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구성원들의 꾸준한 참여 덕에 행복나눔기금이 13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며 이 기금을 우리만의 자랑스러운 문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에는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한 구성원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우세한 기정, 최은경 TL, 류호석 기장, 박미정 기장이 우수 기부·봉사 수상자로 뽑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각 수상자는 여러 해에 걸쳐 변함없는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왔다.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최장기간 착한 일터를 통해 나눔에 함께 해오신 SK하이닉스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랜 기간 지속된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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