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상품 언박싱] 고혈압 당뇨 있어도 3가지 질문만 답하면 가입 가능 유병자 보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6 06:00

3년 내 입원·수술 안했으면 OK

사진 = 현대해상

사진 = 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유병자 보험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보장도 넓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3가지 질문에서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해 가입도 간편해질 뿐 아니라 보장도 확대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325·1 유병장수 △ 335·1 유병장수 △ 305·4 유병장수 △ 325·1 유병장수 100세 △ 325·1 유병장수 100세 등의 유병자 보험 '삼성화재 간편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첫번째 숫자인 '3'은 '3개월내 입원·수술·검사 필요소견이 있었는지', 그 다음 숫자는 '해당 숫자의 연도 내에 입원 또는 수술 이력이 있었는지'를 묻는 숫자다. 만약 '325·1 유병장수'라면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이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세번째와 네번째 숫자는 '5년 내 진단, 입원 또는 수술한 이력을 몇 가지 중대 질병에 대해 묻는지'를 의미한다. 이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유병자보험인 삼성화재 간편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장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최근 고객의 관심이 높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 직접치료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3대 질병 중환자실 입원일당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이나 입원일당뿐만 아니라 골절, 화상, 깁스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행하는 각종 생활위험도 보장한다.

교보생명은 ‘(무)교보실속있는초간편가입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평생 보장하며, 22종의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병보험을 최초로 출시했다.

현대해상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은 3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병보험이다.

이 상품은 2년 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입원치료 중 간병인이 필요할 때 회사가 간병인을 지원해주거나, 고객이 직접 간병인을 사용한 후 사용일당을 보험금 청구할 수 있는 특약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장애진단시에만 제공되었던 가사도우미 지원 특약을 장기요양, 중등도치매 진단에도 적용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수술비를 집중 보장해주는 유병자 보험도 있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은 암·뇌·심장 3대 질병에 대한 수술 보장을 유병자도 최대 8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 또는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수술형태, 수술질병부위 또는 특정질병수술에 대해 원하는 수술만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특약을 세분화했다.

특약을 통해 추가할 수 있는 수술 범위는 무려 88종에 이른다. 따라서 고객은 자신의 병력이나 가족력을 고려한 맞춤 수술보장이 가능하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질병인 관절염, 백내장·녹내장, 치핵, 요실금 등 다빈도 수술 4종도 각각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대부분 '333' 또는 '335'의 질문이지만 세부 질병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를 따져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GA 설계사 과잉 환수 지적에…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20% 환수 조항, 비정상 계약 막기 위한 조치" [2026 국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초회보험료 납부 후 해지된 계약에 대해 설계사 지급 수수료 120% 환수 조항은 비정상적인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라고 답했다.김형연 의원은 지난 8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에 인카금융서비스 환수 조항이 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현 위촉계약서 상 지급수수료 환수 조항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형연 의원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위촉계약서에는 초회보험료 납입 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수수료 120% 환수 조항이 있다.김형연 의원은 "법원에서 인카금융서비스가 2020년에 퇴사한 지점장에게 위약벌 조항 근거로 2 DB손보·신한라이프 ‘대형병원 진료 우선권’ 과장광고 소지 지적에…DB손보 "점검 후 재발방지 조치할 것" [2026 국감] 국정감사에서 D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대형병원 진료 우선권이라는 표현이 과장광고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DB손해보험이 해당 광고를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험사들의 헬스케어 서비스 광고가 과장광고 소지가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수진 의원에 따르면, DB손보는 ‘Big5 병원 원스톱 당일 진료’를, 신한라이프 일부 지점과 설계사는 대형병원 예약을 ‘2주 이내’에 해주는 것처럼 안내했다.이수진 의원은 해당 문구는 병원이 운영하는 서비스지만 보험 가입 시 보험사가 제공하는 혜택처럼 오인하도록 한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DB손보가 안내 3 요양병원 페이백에 실손 누수…청구심사 개선 한목소리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보험] 보험사들이 요양병원 페이백으로 실손보험금 누수가 심화되면서 요양병원 페이백형 보험 사기가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질 전망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사기로 사후 적발하기 전, 사전에 적발할 수 있도록 청구 심사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5일 보험업계와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따르면, 최근 일부 한방·요양병원에서 고가 비급여 진료를 제공한 뒤 환자에게 진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방식의 영업이 조직적 보험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페이백은 의료기관이 진료비 일부를 사후에 돌려주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환자를 유치하는 행위다. 환자 유인·알선을 금지한 의료법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