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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자기기 전문 풀필먼트 론칭 … 24시 주문까지 익일 배송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5 08:37

CJ대한통운이 패션, 반려용품, 콜드체인에 이어 중소형 전자기기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패션, 반려용품, 콜드체인에 이어 중소형 전자기기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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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은 24일 용산전자상가 전자기기 주문정보 통합 플랫폼 1위 기업 ‘이커먼트’와 ‘전자기기 풀필먼트 구축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노상원, 노영렬 이커먼트 대표,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 본부장과 정성용 팀장이 참석했다.

‘이커먼트’는 셀러툴 전문기업 ‘윈윈소프트’와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 ‘이펙트랩’의 합작법인이다. ‘셀러툴’이란 개별 판매자가 상품등록, 주문취합, 정산 등 모든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용산전자상가 전자기기 도소매상의 약 80%가 ‘윈윈소프트’ 셀러툴을 이용한다.

CJ대한통운은 ‘e-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품질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커먼트 입점 도소매상들이 판매하는 키보드, 마우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 중소형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공동 보관한 뒤 온라인 주문에 맞춰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수행한다. 물류 작업을 CJ대한통운이 통합 수행함으로써 창고유지, 물류 업무와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해소될 수 있다.

배송시간도 1~3일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3단계(도매상-소매상-소비자) 과정이 2단계(풀필먼트 센터-소비자)로 간소화됨에 따라 상품 출고시간이 단축되면서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진다.

특히 CJ대한통운은 택배 허브터미널과 연계한 ‘24시간 주문마감’ 서비스도 제공한다.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는 출고 작업 완료 후 1시간 거리에 있는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24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전자기기에 최적화된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컴퓨터‧전자기기 물류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첨단 물류기술, 국내 최대 배송 네트워크 등 압도적 인프라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서비스 기대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풀필먼트 플랫폼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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