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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리딩캐피탈 달성에 재신임 받아 ‘연임’ 성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6 09:57 최종수정 : 2021-02-26 11:21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최고 실적 기록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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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윤규선닫기윤규선기사 모아보기 하나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해 최고 실적을 기록해 ‘리딩캐피탈’을 달성한 가운데 재신임 받아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윤규선 사장을 하나캐피탈 최고경영자(CEO)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양호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돼 연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윤규선 사장은 지난 2017년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돼 2년간 자산이 약 30%, 순이익은 약 50% 증가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윤규선 사장은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자산 포트폴리오의 균형적인 성장을 이뤄내면서 최고 실적을 내고 있다. 윤규선 사장은 지난 2019년 2000억원을 증자해 하나캐피탈의 자기자본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편을 통해 균형적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하나캐피탈은 오토 중심에서 오토와 소비자 대출, 내구재 할부 렌탈, IB금융, 글로벌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지난해 ‘리딩캐피탈’을 달성했다.

지난해 순이익 1772억원으로 전년대비 64.5% 성장을 이뤄냈으며, 연체율도 0.74%로 전년대비 43bp 개선해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총자산도 11조 112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조 9028억원 늘었다.

글로벌에서는 미얀마를 중심으로 철저한 현지화를 추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앞서 진출한 지역의 추가 인수합병을 통해 대형화를 추진하는 등 제3의 동남아 진출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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