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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 5000억원 지원…업체당 20억원 이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4 15:03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지원

광주은행이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으로 5000억원을 지원한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으로 5000억원을 지원한다. /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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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으로 5000억원을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4일 경영자금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규자금은 30000억원, 만기연장은 20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현안을 고려해 민생안정 대책으로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발빠르게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하여 이 기간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출받은 고객이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2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50%p를 우대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펼쳐 지역과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설에도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신규대출 4535억원을, 만기연장 3399억원을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며 지역밀착경영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원씩을, 기술보증기금에 5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이어 광주은행 자체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해 여행업과 숙박업, 음식업 등을 영위중인 지역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5억원 한도로 총 4000억원의 특별지원을 시행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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