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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 JD파워 첨단기술 만족도 조사 일반 브랜드 1위·제네시스 G70 고급 브랜드 최우수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5 16:28

일반 브랜드 중 최고점, 미 첨단기술 만족도 조사 1위
제네시스 G70 후방교차충돌경고기술 고급 브랜드 최우수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현대차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2020 고객 기술경험지수에서 556점을 획득해 일반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하면서 미국 자동차 첨단기술 만족도 조사 1위에 올랐다.

현대차 556점에 이어 스바루가 541점, 기아차 538점으로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만점은 1000점이다.

현대차가 속한 일반브랜드를 떠나, 고급 브랜드와 통합해서 보면 볼보가 617점으로 1위고 BMW가 583점으로 2위, 3위인 캐딜락이 577점, 4위 메르세데스 벤츠가 567점이고 제네시스가 559점으로 5위에 등극했다.

제네시스 G70/사진=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사진=현대자동차

조사는 미국에서 2020년형 차를 구매하고 90일간 경험한 고객 약 9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고객의 신기술 이용에 따른 신기술 선호도와 사용 평가 등이 주된 내용이며 이외에 편의성,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등의 34개 기술을 혁신수준, 기술 신뢰도, 완성도 등으로 종합 평가했다.

JD파워 측은 신기술이 신차 구매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는 시대에, 제조사가 직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브랜드 파워에 상당히 중요해졌다고 조사에 대해 평했다.

조사에 따르면 차량 구매자들은 바닥을 볼 수 있는 카메라, 룸미러에 화면이 뜨는 기능 등의 주행을 돕는 제3의 '눈' 역할을 하는 기술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반자율주행 기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으며 고급 브랜드에 탑재되는 신기술 중 손짓만으로 차량 내부장치를 조종하는 기능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차랑별로는 제네시스 G70이 후방교차충돌경고기술로 최신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고급 브랜드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이어 기아차 스포티지는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일반 브랜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되었다.

스포티지 2020년형/사진=기아차

스포티지 2020년형/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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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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