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생충에 관심 몰린 아카데미, 넷플릭스 아이리시맨, 결혼이야기, 두 교황 등과 함께 즐겨보자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31 15:26

넷플릭스 작품 총 24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기존 스튜디오 제치고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 달성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 내 몸이 사라졌다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몰린 가운데 넷플릭스 작품이 총 24개의 노미네이션을 받아 기존 스튜디오들을 제치고 아카데미 최대 노미네이션을 달성한 일에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상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사실은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콘텐츠의 폭과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넷플릭스는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 내 몸이 사라졌다, 클라우스, 아메리칸 팩토리,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 체념 증후군의 기록 등 8개 작품이 총 24개 후보에 올랐다.

영화 아이리시맨의 감독과 배우들 (왼쪽부터) 하비 케이틀, 조 페시, 로버트 드 니로, 마틴 스콜세지, 알 파치노

영화 아이리시맨의 감독과 배우들 (왼쪽부터) 하비 케이틀, 조 페시, 로버트 드 니로, 마틴 스콜세지, 알 파치노

이미지 확대보기
특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평단과 관객의 호평으로 2019년 아카데미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로마를 이어 감독 마틴 스콜세지의 연출과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의 연기가 최고의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이리시맨이 10개 부문에 결혼 이야기가 6개 부문에 유력 수상 후보에 올라있어 기존 시네마 플랫폼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갈등이 스토리의 힘으로 서서히 해결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2월 9일(미국 현지 시간)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를 누가 거며 쥐는지를 박진감 넘치게 즐기고 싶거나 수상작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시청해보고 싶다면 넷플릭스에서 24개 후보에 오른 다양한 작품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오스카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 검색창에 “아카데미 시상식 백배 즐기기”를 입력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아이리시맨, 두 교황, 로마 외에도 문라이트, 다크나이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같이 역대 수상작과 후보작을 찾아볼 수 있다.

영화 두 교황 포스터/사진=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 포스터/사진=넷플릭스

영화 외에도 2017년과 2019년에 각각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와 피리어드: 더 패드 프로젝트, 2018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이카루스까지 다른 곳에서는 찾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수작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서 올해 후보작만 따로 찾아보고 싶다면 “2020년 넷플릭스 아카데미 후보작”을 입력하면 영화에서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하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이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1인치의 장벽”(봉준호 감독은 외국어 영화의 영어 자막을 이와 같이 표현했다)을 넘기 위해 노력하는 작품들도 “오스카에 도전하는 외국 영화”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2007년 외국어영화상 출품작으로 선정됐던 이창동 감독의 밀양부터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버닝까지 기생충이 최종 후보작에 들기까지 계속해서 장벽을 두드렸던 훌륭한 작품들이 가득하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포스터

한국어 작품뿐만 아니라 인도의 국민배우 아미르 칸 주연의 라간과 터키의 나비의 꿈, 루마니아의 아들의 자리와 같은 세계 각국의 뛰어난 출품작도 살펴볼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중국 사로잡은 ‘코딩 천재ʼ…벤처 생태계 육성에 앞장 1974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는 학창 시절 과학자를 꿈꾸던 소년이었다. 명문 상산고를 졸업하고 서강대 전자공학과(92학번)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몰두하며 엔지니어로서 역량을 키웠다.권혁빈 CVO는 서강대 전자공학과 내에서도 ‘몰입형 개발자’로 통하며, 대학생 최고 코딩 인재 집단이었던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십(8기)에 발탁됐다. 당시 멤버십은 엔지니어 지망생들에게는 삼성전자 등 안정적 대기업으로 가는 엘리트 코스였다.하지만 권혁빈 CVO는 안정적 미래 대신 개인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벤처 창업을 선택했다. 1999년 대학 졸업 직후 그는 e러닝 맞 2 LG전자 116% 뛸 때 LG디스플레이 -30% 왜? [정답은 TSR] LG전자(대표 류재철)와 LG디스플레이(대표 정철동) 주가 흐름이 올해 들어 크게 엇갈렸다.LG전자는 TV를 비롯한 기존 사업 영향력이 낮아지는 가운데 전장·공조·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반면,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지만 애플 등 주요 고객사 수요와 가격 정책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이 기업 데이터 플랫폼 딥서치를 활용해 2024년 1월 2일부터 2026년 9월 18일까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총주주수익률(TSR)을 산출했더니 LG전자가 110.6%를 기록한 반면 LG디스플레이는 -25.8%에 그쳤다.TSR는 주주가 일정 기간 주가 차익과 배당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수 3 HD한국조선해양 ‘바다 위 발전소’도 짓는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BMPP) 기본인증(AIP)을 획득하며 전력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조선업과는 별개로 축적해온 육상 발전용 엔진 기술과 해양 설계 역량을 결합해 튀르키예 카르파워십이 오랫동안 선점해온 부유식 발전선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바다 위 발전소’ BMPP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ABS로부터 100MW급 BMPP에 대한 AIP를 획득했다. AIP는 새로운 설계 개념이 선급 규칙과 기술 기준에 비춰 실현 가능한지를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는 절차다.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식 발전설비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 핵심 설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