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벼워진 배민 ‘딜리’…로봇배달 상용화 속도 낸다
배달의민족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줄인 신규 배달로봇을 현장에 투입한다. 주행 속도와 자율주행 성능을 개선한 모델을 앞세워 로봇배달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2026-08-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핫한 건 다 하는데…이마트24, ‘수익성 개선’ 과제
디저트 특화 매장부터 라면 전문점,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미래형 프로토타입 점포, 노브랜드 특화 점포까지. 이마트24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점포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실적은 좀처럼 반등...
2026-08-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선주號 LG생활건강, 북미 엔진 달았다
이선주 대표 체제의 LG생활건강이 북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북미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
2026-08-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천공항 DF1 구역 철수 효과”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전년比 606%↑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철수 효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6% 증가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사장’ 오른 김동선…지주사 성공 열쇠는 [한화 3남 홀로서기 下]
신설 지주사 출범을 앞두고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독립경영 체제를 맞아 책임과 권한을 한층 강화한 인사로 풀이된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김동선 사장이 테크와 라이프 사업을 아우르는...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원롯데 시너지 키우는 롯데…바이오·신사업도 본궤도
롯데가 한일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는 ‘원롯데(One LOTTE)’ 전략과 바이오·첨단소재 등 신사업을 앞세워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식품 부문에서는 싱가포르 합작법인을 설립해 해외 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GS25, 데이터로 찾은 '밀크티 수요'…RTD 컵음료 시장 공략
편의점 GS25가 소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RTD(Ready To Drink) 컵음료 시장의 틈새 수요 공략에 나섰다. 커피 중심으로 형성된 컵음료 시장에서 밀크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PB 신상품을 앞세워 상품군 확대...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노사, 회생 위해 한발 양보…영업 정상화·자구계획 이행 협력
홈플러스 노사가 기업 회생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자구계획 이행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긴급운영자금(DIP) 집행을 앞두고 임금과 상여금 지급 방식 등을 한시적으로 조정하며 유동성 확보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
2026-07-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百 ‘롯데타운 명동’ 새 단장…관광 랜드마크 경쟁력 강화
롯데백화점이 ‘롯데타운 명동’ 공간 혁신에 나선다. 명동 최대 규모의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 본점 지하 시그니처 광장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쇼핑과 문화,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막내에서 ‘10조 지주사’ 수장으로…김동선, 시험대 오르다 [한화 3남 홀로서기 上]
1989년생, 만 37세.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자산 10조 원 규모의 신설 지주사를 이끌며 독립 경영의 막을 올린다. 올해 8월 1일 출범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동선 부사장...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국내·해외 다 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8억 전년比 53.3%↑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와 해외 모두 호실적을 거두며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다. 국내에선 럭셔리, 더마, 헤어케어 등 전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고, 해외 시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성장하며 실...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홈쇼핑, 제주 우도에 ‘코아시스’ 첫 휴양지 팝업…K뷰티 판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제주 우도에서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Coasis)’의 첫 휴양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휴가철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지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북미가 중국 넘었다”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1028억 전년比 88%↑
LG생활건강이 추진해온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2분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섰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를...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수습 넘어 회복으로…스타벅스, 신뢰 되찾기 나선다
‘탱크데이’ 논란 이후 숨을 고르던 스타벅스코리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사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하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두 달 넘게 이어진 신중 기조에서 벗어나 대외 활동을 확대하는 모습...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 ‘출장 청소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지난 18일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출장 청소업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재 발생 약 11일이 지난 현재 CFS는 연기와 분진 등으로 주거지...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격호 외손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연임…2030년까지 이끈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외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장 이사장은 앞으로 4년간 재단을 이끌며 장학·복지 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롯데장학재단은 29일 장 이사장이 연...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11번가, 직원 사망 사고 발생…“진상조사위원회 구성·유족 지원”
11번가에서 한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는 노조와 함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직원 A 씨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 씨는 이달 조...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동성제약, 中 푸단대와 피부과학 공동연구…글로벌 R&D 강화
태광산업 계열사 애경산업과 동성제약이 중국 명문 연구중심대학인 푸단대학교와 손잡고 피부과학과 뷰티 분야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피부·두피 데이터 구축부터 AI 분석 플랫폼, 신규 원료·제형 개발...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막바지 휴가 준비 여기서 하세요” 롯데온, 7월 ‘라스트찬스’ 진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아직 휴가 준비를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라스트 찬스’ 행사를 3일간 운영한다.롯데온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월말 정기 프로모...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뷰티 ‘오드타입’, 미군 전용 유통 채널 뚫었다
무신사 뷰티가 자체 브랜드(PB) ‘오드타입’을 앞세워 글로벌 오프라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미군 유통채널을 시작으로 중동과 호주까지 판매망을 넓히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28일...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웰푸드, 인디아에 ‘연매출 1000억’ 초코파이 생산라인 확대
롯데웰푸드가 인도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초코파이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건과·빙과 통합법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 출범 1주년을 맞아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고, 운영 효...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투자…뷰티·메디컬 시장 공략 속도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뷰티·메디컬 사업 강화에 나섰다. 화장품을 넘어 전문 시술과 연계한 토털 뷰티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7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 따르면 피부미용 의...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소상공인을 스타셀러로”…G마켓, 중소 판매자 성장 지원 강화
G마켓이 중소 판매자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 간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유망 판매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상품 구색과 플랫폼 경쟁력을 동시에 강...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