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니(JENNIE)’ 선정 “글로벌로 도약”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9 08:48

롯데百, 10년 만에 광고 모델 기용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강화

롯데백화점이 가수 제니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가수 제니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백화점이 10년 만에 광고 모델을 기용했다. 가수 ‘제니(JENNIE)’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해 세계적인 백화점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제니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전 점포 내·외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롯데백화점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 회사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보유하고, 독보적인 상징성과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제니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롯데백화점만의 브랜드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하고, 글로벌 브랜딩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애즈아이엠(As I am)’이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해 온 제니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각자의 취향과 가치를 주체적으로 실현하는 ‘나다움’의 의미를 담았다.

롯데백화점은 제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한편, 쇼핑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상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롯데백화점의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오는 10월 21일 롯데백화점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 밖에도, TV 및 디지털 미디어 광고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 점포에서도 브랜드 앰배서더 제니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글로벌 브랜딩에도 속도를 낸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외에서 백화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해외 점포 4곳에 제니를 모델로 한 광고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인천공항과 서울역 등 주요 거점으로 캠페인 접점을 확장한다.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을 비롯한 핵심 공간에 제니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한국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일상과 여행의 동선 속에서 고객이 롯데백화점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나아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2023년 애플페이·화웨이페이·샤오미페이 결제가 가능한 NFC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대만 라인페이를 도입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유니온페이 QR결제와 NFC QPS결제 도입을 통해 국적과 결제 방식에 관계없이 빠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백화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SM그룹, ‘대전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 홍보관 개관 SM그룹 건설부문이 대전 중구 대흥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대전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SM그룹 건설부문은 16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조성하는 대전 경남아너스빌 센텀스카이의 홍보관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14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48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84A·84B·84C 등 3개 타입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03㎡와 109㎡로 구성된다.시행은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시공은 경남기업이 맡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1월이다.대흥동은 대전 원도심 정비사업의 주요 지역 2 GS건설, 시니어 500명에 '자이홈' 활용 교육…주거서비스 문턱 낮춘다 GS건설이 시니어 입주민의 디지털 주거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앱 활용 교육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수집한 의견을 시스템 개선에 반영한다.GS건설은 시니어 입주민 비중이 높은 자이(Xi) 아파트 3개 단지에서 입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주거서비스 앱 ‘자이홈’ 활용 교육인 ‘자이 시니어 온보딩’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자이홈은 입주민의 주거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외부에서 집 안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을 비롯해 공동현관 출입, 방문차량 등록,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지원한다.이번 교육은 시니어 입주민이 디지털 주거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하도록 3 강원랜드,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 이전 지원…3개사에 최대 10억원 지원 강원랜드가 기업 유치를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기업 3곳을 선정해 각각 최대 10억원을 지원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강원랜드는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이전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사업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강원랜드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정선·태백·영월·삼척이다.모집 대상은 중소벤처기업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지원을 받았거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