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유통맞수 어땠나…쿠팡 영업익 ‘뚝’ vs 이마트 ‘실적개선’
올 1분기 유통업계 분위기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녹록치 않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침체 현상 등이 지속되고, 예상치 못한 C-커머스 등장에 경쟁이 과열되면서다. 유통업계 1, 2위를 다투는 쿠팡과 이마트 역시 쉽지...
2024-05-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토지신탁, ‘당진 수청1지구 센트레빌 르네블루’ 입주 완료
한국토지신탁 시행 ‘당진 수청1지구 센트레빌 르네블루 공동주택’이 아파트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최근의 부동산시장 약세로 지방 부동산 경기가 우호적이지 않은 가운데 호실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
2024-05-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AI·클라우드 장착' 삼성SDS, 물류 부진에도 자신 있는 이유
삼성SDS가 생성형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중심의 IT 서비스 사업 확장에 열중하고 있다. 주요 매출원인 물류 사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올해 공공, 기업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를 앞세워 대...
2024-05-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남양유업 적자 폭 절반 줄였다…"오너 3세도 경영 손 떼"
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이 홍원식 전 회장과의 지난한 경영권 분쟁 속 1분기 실적이 소폭 떨어졌다. 다만, 홍 전 회장의 두 아들 홍진석, 홍범석 상무가 임원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정상화는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
2024-05-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분기 매출 최대 분기 실적 달성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1분기 매출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17일 인카금융서비스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카금융서비스 매출액은 185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익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주주가치 끌어올리자”…금융지주 회장들, 자사주 매입·글로벌 세일즈 분주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주가치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및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는 움직임도 활발히 펼치고 ...
2024-05-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1분기 실적 급성장…나노엔텍 유상증자로 헬스케어 부문 강화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의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우수 영업인력 확충과 절판 이슈 등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나노엔...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불닭볶음면 매섭다…삼양식품, 1Q 실적에 시총 3조 돌파
삼양식품이 1분기 최고 실적을 내며, 주가도 들뜨고 있다. 17일 시총은 3조를 넘어서 농심을 웃돌고 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857억원으로, 전년(2456억원) 대비 57%나 뛰었다. 영업이익 역시 ...
2024-05-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쇄신 집중’ 카카오 정신아, 비주력은 자르고 신사업은 속도
정신아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 쇄신을 진행 중인 카카오가 비주력 계열사 정리 등 사업구조 개편이 한창이다. 이는 문어발식 확장 지적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비주류 계열사 정리와 함께 인공...
2024-05-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자사주 소각·매입 카드 꺼낸 삼성화재…삼성생명 ROE 개선·배당확대 시동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금융당국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후 대표적 저평가주로 여겨지던 보험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자사주 소각·매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배당 여력 확대...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지방금융지주도 주주환원율 30% 언저리…기업가치 제고에 열심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지방금융지주 3곳(BNK·DGB·JB)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배당을 늘리거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며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의 총주주환원율은 30%를 넘어섰으며, DGB금융...
2024-05-1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전략·포트폴리오 재정비로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성공[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경영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5분기 만에 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의 2024년...
2024-05-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40% 축소…“수익성 체질개선 효과”
11번가가 올 1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줄였다. 16일 공시된 SK스퀘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은 195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318억원)보다 38.7% 개선했다. 4분기 연속 전...
2024-05-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아주IB투자, 1분기 영업이익 63억원 기록…"포트폴리오 회수이익·펀드 수익 영향"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가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이익의 배경에는 보유 포트폴리오 투자 및 회수이익과 펀드 관리보수 수익이 주요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주IB투자...
2024-05-1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보장성 드라이브 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손익 껑충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올해 초부터 보장성 판매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 결과, 1분기 보험손익이 2배 가량 증가했다.16일 교보생명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교보생명 보험손익은 10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24-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장기보험 중심 턴어라운드 수익성도 견인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중심 턴어라운드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16일 롯데손보에 따르면, 롯데손보 작년 1분기 168억원이던 장기보험손익이 414억원으로 145.7% 증가하며 보험영업이익의 성장세를 이끌...
2024-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 컨설턴트 사람을 살리는 일 하는 사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 컨설턴트는 살리는 일 하는 사람이라며 보험설계사에 정도 영업을 독려했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2024 교보 MDRT DAY'에서 ...
2024-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건강보험 신계약CSM 70% 증가 성과…삼성화재 영업력엔 주춤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강화 정책 드라이브로 1분기 건강보험 신계약CSM을 전년동기대비 70% 끌어올렸다. 자체 건강보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해 고무적이지만 보험家 형가 삼성화재가 전체 신계약CSM에서...
2024-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석우號 두나무, 가상자산 활황에 매출액 5311억원…전분기비 60.5%↑ [2024 1분기 실적]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가상자산 시장 활황에 호실적을 냈다.16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5311억원으로 직전분기...
2024-05-16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이재원 빗썸 대표, 점유율 확대 노력 빛 발했다…1분기 실적 대폭 개선 [2024 1분기 실적]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지난 2월 초까지 진행한 수수료 무료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들이 크게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빗썸의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
2024-05-16 목요일 | 전한신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1Q 영업익 30%↑…‘신규 사업 수주 등 주효’
CJ올리브넥트워스웍스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678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해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
2024-05-1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트레이더스가 이마트 1분기 실적 반등 선봉장…‘만년적자’ 자회사 아쉽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결 기준 적자를 낸 이마트(대표이사 한채양)가 올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트레이더스가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고, 수익성·사업성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도 영향을 미쳤다. 연결자회사들...
2024-05-1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임재택號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196억원 전년비 22% 증가…“채권·운용·IB 호조”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올해 1분기 채권, 운용, 기업금융(IB)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한양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161억원)보다 22.1% 증가했다. 같은...
2024-05-16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