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대출자산 33조 확대로 순이익 끌어올려…이자·비이자이익 동반 성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대출자산을 30조원 넘게 늘리며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시장금리 하락에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했지만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고르게 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유가...
2024-10-26 토요일 | 홍지인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주주환원율 50%’ 목표 달성 속도…ROE 개선 고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에 속도를 낸다. 신한금융은 내년 초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등 연중 공백기 없는 자사주 정책을 이행해 2027년 말까지 주식...
2024-10-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익 4조 육박…증권 손실에도 이자이익 힘입어 ‘선방’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올해 3분기까지 4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의 1300억원대 파생상품 손실 금융사고로 비이자이익이 부진했지만 대출 자산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세가...
2024-10-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만에 연간 실적 초과…CET1 12.5% 조기 달성 목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올해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수익구조 다변화에 성공한 결과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기세를...
2024-10-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GA·방카 타깃 상품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GA와 방카 채널 별 타깃 상품으로 신계약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25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와 KB라이프생명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 3분기 신계약 매출(CMIP: 월납환산초회보험료...
2024-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비이자수익 확대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기업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하며 수익원을 비이자이익까지 확대하고 있다. 25일 KB금융지주 3분기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KB캐피탈 3분기 수수료이익은 6629억원으로 전년 동기(6395억원)보...
2024-10-25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우리투자증권, 출범 첫 분기 순익 60억원…고객·예수금↑[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지난 8월 우리금융그룹이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한 우리투자증권이 첫 분기에 플러스(+) 순이익으로 출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계열 우리투자증권의 2024년 3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이 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24-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아, 람다2 엔진에 발목 잡혔지만 영업이익률 10.9% 실현
기아는 올해 3분기 북미 지역 엔진 보증기간 연장에 따른 일회성 품질비용 6310억원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2조88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0.9%로 글로벌 최고 수준을 ...
2024-10-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 수익성·자본적정성 모두 개선…흑자 전환 성공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가 이자비용 감소와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인한 추가 적립 부담을 낮추며 3분기 KB저축은행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브릿지론 회수를 이어가며 자본...
2024-10-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 비용 효율화·신규회원 확대로 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가 비용 효율과 신규회원 확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존에 떨어졌던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25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민카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024-10-25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기업가치 상승'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가 중요한 이유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약 300억원을 투자한 MMORPG 기대작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공개한다. 하이브 IM은 설립 후 약 2년간 모회사 하이브의 든든한 후광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신작 성...
2024-10-2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L이앤씨, 분당복합화력발전 현대화사업 1블록 수주…총 공사비 2828억원 규모
DL이앤씨가 분당복합화력발전소 현대화사업 1블록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2828억원 규모이며 이 중 DL이앤씨의 지분은 90%(2546억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4개월로 28년 상...
2024-10-2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사업구조 혁신해야” GS리테일 허연수, 호텔 떼내고 유통 힘준다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을 포함한 호텔사업부를 인적분할한다. 복잡한 사업구조를 해소하고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가 올 초 신년사와 주주총회에서 강조한 사...
2024-10-2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한투자증권, 3분기 168억원 '순손실'…ETF LP 파생손실 1357억원 반영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 공급자)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 및 청산으로 대규모 손실 금융사고가 나면서 3분기에 적자 실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신한투자증권(대표...
2024-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이익 91% 증가…주당 1100원 첫 분기배당 결정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호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첫 현금 분기 배당도 실시한다. 25일 HD현대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
2024-10-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멘토에게 힘 실어주는 김동관…한화오션 미 해군 MRO 사업 확대 박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사장은 업계에서 유명한 멘티-멘토 관계다. 김희철 사장은 과거 김동관 부회장의 태양광 멘토로 활약하며 김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도운 오른팔로 잘 알려져 있다. 한화...
2024-10-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특징주] KB금융, 10만원 돌파 강세…好실적·'밸류업' 주주환원 탑승
25일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 주가가 역대급 실적과 주주환원 등 밸류업 기대감을 타고 10만원대를 뚫었다.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KB금융...
2024-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샘 "쌤페스타 효과로 주문액 1.7배 늘어"
종합 홈 인테리어 한샘(대표 김유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쌤페스타의 효과로 총 주문액이 1.7배 가량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하반기 쌤페스타가 시작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
2024-10-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양종희 회장, ‘밸류업’ 기반 경영체질 개선 나선다…“CET1 13% 초과 주주환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주환원정책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KB금융은 내년부터 보통주자본(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 자본은 주주에 환원하기로 했다. 내년 연간으...
2024-10-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순익 4.4조 ‘역대 최대’…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성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올해 3분기까지 4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대출 자산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이자이익이 늘었고 수수료이익 및 유가증권·파생상품이익 등이 증...
2024-10-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구본욱 KB손보 대표, 오텐텐 인기몰이 덕 순익 1조 가시화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오텐텐 중심 장기보험 드라이브로 순익 '1조'를 가시화하고 있다. GA 채널 공격적 영업 기조를 이어가면서 CSM 9조원대, 보험영업손익 성장에 KB금융지주 비은행 부문을 주도하고 있다.24일...
2024-10-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재근號 국민은행, ELS 여파에 3분기 순익 부진…수수료이익 감소·이자이익 선방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올해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 줄어든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여파로 영업외손실이 확대된 데다 수수료이익도 줄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시장금리 하락...
2024-10-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상품 편중 점검 필요" [2024 국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한화생명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자사 상품 편중 상황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병기 의원이...
2024-10-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