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한옥스테이 '북촌 월하재' 조각투자 공모 개시
부동산 조각 투자플랫폼 카사가 프리미엄 한옥스테이인 ‘북촌 월하재’ 공모를 개시한다.카사는 10번째 건물인 ‘북촌 월하재’ 공모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북촌 월하재’ 청약은 11월 27일부터 12월 ...
2024-11-27 수요일 | 조해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밝혀
아모레퍼시픽재단(회장 서경배)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노들섬에 켜놓았다.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는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지난 5월, ...
2024-11-22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현대건설, ‘2024 우수디자인’ 5개 작품 선정…"외관·기능·경제성 등 우수성 증명"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2024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상품선정’에서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2024-11-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안티에이징 전문가 '마스터 클래스' 개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노화를 연구하는 안티에이징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오페 랩(IOPE L.A.B.) 마스터 클래스'를 8일 전개한다. 이번 주제는 '저속노화 라이프스타일로...
2024-11-0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파트 로제 효과? '부활 신호탄' 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년여 만에 역성장 고리를 끊어내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기초라인 설화수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가 K뷰티 효과로 닻을 올리면서다. 특히...
2024-11-0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륙 빠지자 열도 오른다"…색조에 빠진 애경, 글로벌도 '팔색조'
색조 라인으로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애경산업이 중국 사업의 부진을 일본에서 털어내고 있다. 애경산업은 자사 대표 색조 라인인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로 열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
2024-11-0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퍽시픽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6세대' 업그레이드 출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슈퍼바이탈 6세대'를 30일 업그레이드 선보인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노화 인자를 관리해 즉각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브랜드의 대표 라...
2024-10-3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여성 근무 환경도 설화수처럼…경력 단절 없는 용산 그 회사 [여기 어때?]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4-10-2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스킨유, 보습에 탄력까지 '바디오일' 선봬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보습과 탄력까지 책임지는 바디오일을 14일 출시했다. 스킨유 이노센트 딥머스크 바디오일은 피부결 개선과 함께 피부 탄력을 강화하며 매...
2024-10-1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영주 장관 “한국 화장품 대미 수출 프랑스 제치고 1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역동적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K뷰티는 한류의 새로운 주역입니다. 성공 신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K화장품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영주 중...
2024-09-2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건기식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 출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체력과 기억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을 25일 출시했다. 바이탈뷰티 신제품인 에너지샷...
2024-09-2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아모레퍼시픽'·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9일~9월1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09-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협력사에 457억원 대금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457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560...
2024-09-0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율, '아기공룡 둘리' 콜라보 한정판 세트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아기공룡 둘리'와 협업해 브랜드 대표 라인을 한정판 세트로 출시한다. 아기공룡 둘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캐릭터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하며, 최근에는 레트로 열풍과 함께 MZ...
2024-08-30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 태국 방콕에 첫 매장…"글로벌 공략 속도"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헤라가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헤라는 앞서 지난 8일 태국 방콕의 쇼핑 중심지 중 하나인 칫롬 지역의 대표 백화점 '센트럴 칫롬'에 첫 매...
2024-08-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왕실문화유산 보존 나선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
2024-08-13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똘똘한 한 채 '에스쁘아', 음료의 미학 '오설록'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인 에스쁘아와 오설록이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에스쁘아는 이니스프리, 에뛰드와 달리 기존 로드숍 형태의 판매망을 일찌감치 온라인, 멀티브랜드숍(MBS)...
2024-08-0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황금알 낳는 코스알엑스, "중국 줄고 미국 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코스알엑스를 인수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품에 안았다. 2분기 뷰티 매출이 주춤하면서 회사 실적도 뒷걸음질 쳤지만, 코스알엑스 효과로 당기순이익이 폭발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아모레퍼...
2024-08-0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비타티놀 세럼' 겔 마스크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1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한 병에 담긴 유효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담...
2024-08-0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청소년 美함양 '밋 유어 뷰티' 전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함양과 긍정적 자기인식을 돕는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교육 프로그램을 16일 실시한다. ...
2024-07-16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산리오 콜라보 라보에이치 샴푸 등 선봬
아모레퍼시픽 두피 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제품을 1일 출시했다. 라보에이치의 이번 에디션은 두피강화 샴푸에 쿠로미, 캡슐 트리트먼트에 마이멜로디, 헤어라인 앰플에 폼폼푸...
2024-07-0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율, '보들은행잎 모공핏' 세럼·마스크팩 출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이 신제품 '보들은행잎 모공핏 세럼&마스크'를 17일 출시한다. 보들은행잎 라인에는 피지 조절에 특화된 '은행잎'과 탄력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성분의 조화로 탄생한 '은행잎 비건펩타...
2024-06-1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현장] 농심 놀이동산 시즌2…먹태깡 조상님, '새우깡 팝업' 가보니
농심이 서울 성수동에 짜파게티에 이어 두 번째 팝업을 열었다. 먹태깡 조상님 격인 새우깡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서는 추억의 새우깡 CM송(commercial song)을 떠올리면서 극한의 매운 새우깡도 맛볼 수 있다. ...
2024-06-0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