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비은행 '최대 성과'에 연임…내년 수익성 악화 방어 과제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신한금융지주 내 최대 성과를 낸 비은행 계열사로 평가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 시장 변화에 맞춘 전략으로 수익성 뿐 아니라 존재감을 끌어올렸지만 내년에는 금리 인하기 돌입, IF...
2024-12-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내정자, '난공불락' 수익성 회복 구원투수 될까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신한캐피탈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쇄신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신한캐피탈 수익원 양날개인 투자금융, 기업금융 모두 꺾인 상황에서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내정자가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한...
2024-12-05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경기 불황에도 녹지 않는 메로나…리브랜딩 나선 빙그레
빙그레가 여름철 성수기 아이스크림 특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2년 연속 갈아치울 전망이다. 동종 유업체나 식품기업들이 저성장, 저출생 기조에 휘청이면서 실적이 주춤해지는 것과 비교하면 도드라지는 성과...
2024-12-0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한투자증권 사장 후보에 이선훈 부사장…'위기관리·정상화' 임무(종합)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신한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후임 신규 추천이다. 김상태 사장은 파생상품 사고 관련해 임기 중 자진 사임의사를 밝혔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25년 말...
2024-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FPSB, 박수연 AFPK 서울시장 표창 수상...청년대상 재무상담 공로 인정받아
한국FPSB는 지난달 28일 열린 서울영테크 성과공유회에서 박수연 AFPK가 청년 맞춤형 재무설계 사업에 실질적인 재무상담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박수연 AFPK는 한국재무설계 소속으...
2024-12-05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수출액 1등 기업은 기아...미국 SUV 공략 주효
기아가 2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노력했다"며 "기아 창립 8...
2024-12-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 먹구름에 ‘밸류업’ 고심…식품기업, ‘자사주 소각’ 러시
대내외 경기 불황으로 국내 증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밸류업 차원에서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가 부양에 힘쓰고 있다. 저성장, 저출생 여파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실적 면에서 주가 상승...
2024-12-0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금감원, 전 증권사 CEO 소집 "시장 변동성 대응 종합 컨틴전시 플랜 필요"…내부통제·인센티브 구조 원점 점검 주문
금융감독원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를 소집해 시장 상황 급변에 대한 종합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응계획) 마련을 주문했다.또 최근 잇따른 증권사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 금융사고가 내부통...
2024-1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국의 HBM 중국 수출 규제...삼성‧하이닉스, 진짜 괜찮을까?
미국이 중국을 향해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출을 금지하면서 글로벌 HBM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향후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양사의 HBM 공급망 중 중국이 ...
2024-12-0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올해 배당잔치 예약'…유유제약, 3년만에 '120억' 흑자 이뤄낸 배경은
유유제약이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대적인 구조조정 단행을 비롯해 판관비 및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 결과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익(연결 기...
2024-12-04 수요일 | 김나영 기자
DQN신한은행 베트남·일본 앞세워 글로벌 선두…우리·국민은행 ‘부진'
4대 시중은행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분주한 가운데 은행별 해외 법인 성과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신한은행 해외 법인은 베트남과 일본을 중심으로 4000억원대 순이익을 올리면서 타 은행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2024-12-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CM] 한화생명, 4000억 후순위채 발행...자본 안정성 높인다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여승주)이 올해 들어 세 번째 자본성증권 발행으로 추가 자본 조달에 나선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이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7월과 9월...
2024-12-03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흔들리는 카카오 '비욘드 코리아'...믿을 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콘텐츠 사업을 앞세워 2025년 해외 매출 비중 30% 이상을 목표로 했던 ‘비욘드 코리아’ 비전이 주춤거리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픽코마 등 주요 콘텐츠 계열사들이 잇따라 해외...
2024-12-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기대작 ‘인조이’에 힘준다…신규 ‘인조이스튜디오’ 설립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대표 김형준)를 설립하고, inZOI(이하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인조이스튜디오는 김형준 신임 대표와 인조이의...
2024-12-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에 제임스 박 내정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제임스 박(58) 전 GC셀 대표이사 사장이 2일 내정됐다.롯데그룹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화학공학 학사를 전공,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2024-12-03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지주계 수익 1위·상생경영 역할…변화 VS 안정 기로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1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올 3분기 금융지주계 저축은행 중 유일한 흑자로 지주 저축은행 수익성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성과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신한금융지주 내 신한...
2024-12-0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생보 빅4 진입·건강보험 확대…신한금융 비은행 핵심 자리 지킬듯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생보 빅4 진입과 건강보험 확대로 보험업계 시장 주도권을 잡고 있다. 높은 성과와 신한라이프가 신한은행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에서는 핵심 계열사인 만큼 CEO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
2024-1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폭설 사고 급증·보험료 인하에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익 반토막…올해 적자 전환하나
폭설 사고 급증과 잇따른 보험료 인하 여파로 손보사 3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이 반토막 났다. 올해 한파가 예상되면서 순익 효자였던 자동차 보험이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
2024-1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취임 3년차' 맞는 진옥동 회장, 계열사 사장단 쇄신 택할까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신한금융그룹이 ‘빅3’ 자회사로 꼽히는 은행, 카드, 라이프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 나선다.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 12명 모두 인사 대상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취...
2024-12-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리딩뱅크 탈환’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 청신호…부행장 75% 임기만료 코앞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첫 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정 행장이 리딩뱅크 탈환, 글로벌 성과 등의 업적을 이뤄온 만큼 업계에서는 연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쳐왔다. 다만 부행장 13명 중 75%가 넘는 10명의 임기가 올 연...
2024-12-0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첫 내부 출신'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금융사업 확대로 업계 1위 수성…톱3 자리 지킬듯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표는 카드업계에 20년 이상 몸 담은 '첫 내부' 출신 대표로 20년 카드 전문성을 살려 고금리 속에서도 금융사업으로 업...
2024-12-03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이익 견인 양날개 투자·기업금융 암초...쇄신 기로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가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에 집중한 경영전략으로 재임 동안 순이익이 2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비은행 계열사 중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올해 부동산PF 부실 여파로 교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
2024-12-0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1월 판매량 6582대
르노코리아는 올해 11월 판매량이 작년 11월과 비교해 235.6% 늘었다고 2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289.4% 증가한 7301대, 수출은 197.5% 늘어난 7879대로 총 1만51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내수 90%인 6582대는 그...
2024-1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