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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해외 컨퍼런스 개최
우리투자증권은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홍콩, 런던, 뉴욕에서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Woor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미주, 유럽 및 아시아권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 해외 투자가들에게는 저평가된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고 국내 참여 기업에는 글로벌...
2007-03-08 목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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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영업조직 차별화 급가속 바람
손해보험업계가 영업조직의 전문성이 경쟁력을 차별화할 핵심 툴로 인식, 업계 최고의 조직구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이러한 기조는 최근 장기보험시장이 부각되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실제로 삼성화재는 FRC(파이낸셜 리스크 컨설턴트)조직을 은행과 증권업계의 PB에 맞먹는 전문영업조직으로 육성중이다...
2007-03-04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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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 특집] 영업조직 전문화 열기 ‘뜨겁다’
손보 2007년 전략분석十人十色 경영전략의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선발부터 교육·운영까지 업계최고 수준 지향자동차보험의 만성적자 구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손해보험업계가 새로운 생존전략모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손익중심의 경영체제 마련을 위해 상품 및 영업조직의 변혁을 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손해...
2007-03-04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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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 특별기획] 공공부문·산업자본 동시 활용 막강금융선단 길러야
금융시장 주도권 되찾고 미래 핵심산업화 절실채 10년도 안된 민영화 주인 없는 한계 드러나한국금융신문이 마침내 창간 15주년의 획을 그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금융산업 백년지대계를 그리기 위해 이제 막 키 낮은 어린 나무마냥 자라고 있는 국내 금융자본의 자화상, 그리고 미래 청사진을 살펴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
2007-03-02 금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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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自保전략 이중성 ‘여전’
온라인 채널서는 또 다시 가격할인공세 부활 적정보험료 못받는 구조적 문제 해결은 ‘요원’‘손해율 높다고 보험료 인상하더니 뒷전에서는 여전히 보험료 할인경쟁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이중성은 뭐지?’최근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일제히 인상하고 나서 비난을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
2007-02-21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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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기준 도입따른 개선점 ‘부지기수’
보험료 산출체계 및 시스템 선진화 조기 구축필요계리전문가 자율권한 인정 및 계리제도 개선 시급◆ 국내 경영진들, 새 기준 이해부족 보험업계전문가들은 국제보험회계기준의 도입으로인해 향후 보험산업의 환경 및 회계관행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 현재 국내 경영진을 비롯한 이해당사자...
2007-02-21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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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순익급감 속사정은?
3분기 실적발표에 생·손보업계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생보업계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120억원이 감소했지만 이는 영업적 측면보다는 제도개선에 따른 책임준비금적립액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반면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영업악화로 적자폭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에 비해 2600억원이 감소한 7790억원의 ...
2007-02-20 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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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自保료 인상해 잔치 벌리나?
손해보험사들이 이달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손해보험사들은 그 동안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기본보험료를 인상키로 하고 제일화재를 필두로 해 인상시기와 인상률을 확정짓고 각 사별로 적게는 4.8%에서 많게는 7.5%까지 올려 적용하고 있다.특히 차량운행 중 위급한 상황에 대비...
2007-02-20 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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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감소 추세속 ‘희비 교차’
생·손보업계가 지난 3/4분기에 20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생보업계의 경우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기준 강화에 따른 책임준비금적립액 증가가 실적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한 반면 손보업계의 경우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의 영업적자로 인한 보험영업 이익감소가 당...
2007-02-20 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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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서태창 대표시대 개막
현대해상이 지난 16일 이철영, 서태창 쌍두마차 경영체제를 구축했다.16일 현대해상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부사장과 서태창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이철영 신임 대표는 고...
2007-02-20 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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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모집후 대리점서 경유처리
다단계업체들의 불법적인 보험모집 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이들 다단계업체들은 모집자격여부를 떠나 보험모집을 독려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일부 보험사에 국한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당을 지급함으로써 특정보험사에 실적 몰아주기식 행태까지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다단계업계 및 보험업계에 ...
2007-02-14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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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중국보험시장 노크 가속화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1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보험시장이 그 잠재력과 규모면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하려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2007-02-11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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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보단 이익경영에만 초점?
◇ 손보, 자보료 인상에 대한 불만제기 ‘할말 없다’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는 주요원인을 사고율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사고율 외에도 보험료의 적정성 및 보험사들의 높은 사업비 구조를 지적하고 있다. 즉 여전히 영업조직의 판매수수료에 대한 적정성을...
2007-02-11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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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영업 ‘효자’ 보험영업 ‘애물단지’
손해보험사들의 만성적자 구조 탈피 노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이 바닥을 면치 못하면서 그동안의 노력을 무색케 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잇딴 자동차보험료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80%에 육박하는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실제로 대다수 손해보험사들이 투자영업에서 대부분 흑자를 기록했지만 ...
2007-02-05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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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공동대표이사제로
현대해상은 론스타 사건으로 현재 구속 중인 하종선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으로 이철영 재무총괄담당 부사장과 서태창 보험영업총괄담당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해상은 26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철영 부사장과 서 태창 부사장을 각각 이사후보로 추천했다.하 사장은 최근 정 회장...
2007-01-28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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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금 송금시간 연장
현대해상이 보험금을 통장으로 지급하는 FIRM Banking(F/B) 마감시간을 업계 최초로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홍성태 부장은 “송금 마감시간 이후에도 보험금 수령을 원하는...
2007-01-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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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의료사고·분쟁 피해자 구제 방안 시급하다
고령화로 의료이용 증가따라 의료사고도 증가추세의료배상보험 의무가입 추진통해 환자 피해 줄여야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국민들의 의료이용이 증가하면서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특히 의료사고에 따른 의사, 병원, 환자간 갈등이 고조되는 등 의료분쟁이 사회적 문제...
2007-01-22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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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료 내달부터 5~7% 인상
자동차보험료가 내달 중순부터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1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급상승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를 5~7% 인상할 계획이다. 실제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급속도로 증가한 이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지난해 11월말 현재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2007-01-17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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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금융권 BPM 사업 호조
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가 최근 금융권에서의 BPM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급 규모의 농협 비즈니스프로세스 재설계(BPR) 프로젝트와 삼성생명, SC제일은행, BC카드, 현대해상 등의 각종 금융권 BPM을 차례로 수주함으로써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BPM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하는...
2007-01-10 수요일 |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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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自保, 브레이크가 없다(?)
온라인자동차보험이 전체 자동차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온라인자동차보험의 전체 시장점유율은 13.9%로, 전년동기 대비 2.8%p 증가했다.온라인자동차보험의 성장과 함께 온라인자동차보험에서의 각 사별 시장점유율도 소폭 변화했다.온라인자동차보...
2007-01-08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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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생존전략 모색에 동분서주
2007년 새해를 맞아 보험업계가 생존전략 모색에 부산한 모습이다.특히 생명보험업계는 자통법 등으로 인한 고유영역 상실과 변액보험의 불완전 판매 부작용 우려 등으로 새해 초부터 ‘보장성 보험’ 중심의 영업전략 카드를 꺼내 들었다.실제로 지난 2일 삼성생명은 저축성 보험, 변액보험 등으로는 은행, 증권 등 타 업권...
2007-01-03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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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성장 통한 턴어라운드 기대
2007년 새해를 맞아 손·생보사들의 올해 경영전략이 줄이어 발표되고 있다. 특히 대형사들은 올해 경영화두로 ‘수익과 혁신’을 선택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전략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실제로 대형 생보사들...
2007-01-03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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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전략은 달라도 목표는 ‘안정적 수익창출’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공통 경영목표로 ‘안정적 수익창출’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선택에서는 각 사마다 다른 모습을 보였다.우선 삼성화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변화와 혁신’만이 끊임없는 경쟁력 확보의 수단이라고 판단, 이를 올해 경영전략으로 내세웠다. 또한 내실경영과 고객섬김경영으로...
2007-01-03 수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