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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경남 폭우피해 복구에 성금 1000만원 전달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9-02 21:00

인천 16개 농·축협 조합장 뜻 모아…침수 농경지·농업시설 복구 지원

인천농협, 경남 폭우피해 복구에 성금 1000만원 전달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이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농·축협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농협(본부장 한상구)은 2일 최근 발생한 폭우로 농경지와 농업시설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역 16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농업·농촌이 겪고 있는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들의 침수 농경지와 농업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농협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농협 간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태선 인천농협조합운영협의회 의장(남인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과 조합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농가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상구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도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입고 상심에 빠진 경남지역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농협 간 상생과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농협은 지역 농업인과 농촌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농협의 협동조합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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