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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단기 여유자금부터 목돈 마련까지…파킹 금융상품 출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8-21 20:27

농협상호금융, 단기 여유자금부터 목돈 마련까지…파킹 금융상품 출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단기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목돈까지 마련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은 단기 자금 운용 수요와 목돈 마련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NH개인파킹통장'과 'NH파킹모아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금리와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여유자금을 필요한 기간 동안 유연하게 운용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롭게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파킹통장과 일정 기간 꾸준히 저축하는 적금 상품을 연계해 단기 자금 관리와 목돈 마련을 함께 지원하도록 구성했다.

'NH개인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유입출금식 상품이다. 최대 2000만원까지 예치금액 구간별로 금리가 적용되며, 별도의 조건 없이 예치금액에 따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1년간 농축협 계좌를 보유한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에게는 추가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여기에 통장 평균잔액 실적에 따라 연계 상품인 'NH파킹모아적금'의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파킹통장을 이용하면서 적금 금리 혜택까지 확대할 수 있다.

'NH파킹모아적금'은 1년 만기 단일 상품으로, 다양한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NH개인파킹통장'의 평균잔액 실적을 비롯해 자동이체 실적, 가입 채널 등 고객의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단순히 적금에 가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킹통장 이용과 자동이체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를 연계해 금리 혜택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단기간 사용하지 않을 여유자금은 'NH개인파킹통장'에 넣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마련하고 싶은 자금은 'NH파킹모아적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나눠 관리할 수 있다.

두 상품은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자금의 성격과 사용 시점에 맞춰 보다 편리하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단기 여유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목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농협은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자금 운용 수요를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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