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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노량진 은하맨션 가로주택정비 수주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5 11:34

‘The Platinum’ 투시도./사진제공=쌍용건설

‘The Platinum’ 투시도./사진제공=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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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3일 열린 노량진 은하맨션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1∙9호선 더블역세권, 지상 29층 3개동 전용 53-224㎡ 총 206가구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 구역면적 9256㎡에 지하 5층~지상 29층 ‘The Platinum’ 아파트 3개동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1328억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지역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해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착공은 2028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 수는 106가구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노량진 수주를 포함, 서울에서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 5동 1·2·3구역 모아타운 사업, 천호동 225-16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건 약 600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전체 177가구 규모의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올해 7월 분양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을 선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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