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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30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0 18:03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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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1월20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는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구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실시되며, 12월 1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소관 안건을 처리하고, 2026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가 지난 1년간의 행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통해 용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의 신뢰와 소통 속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겨울철 안전 관리에도 세심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미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산구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깊숙이 스며든 만큼, 스마트 행정 구현과 윤리적 안전망 구축을 병행해야 한다”며, “인공지능 기반 행정체계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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