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사우디 건설 전시회서 ‘디지털 트윈・AI 기술’ 소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8 15:21

세계 최대 건설 전시회…도시개발・건축 분야 디지털 확대 방안 제시
AI존, 스마트시티존 등 기술 직관적으로 이해・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에 참가한 네이버. / 사진=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에 참가한 네이버. / 사진=네이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네이버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Cityscape Global 2025)’에 참가해 건축과 부동산 분야에 적용가능한 자사의 다양한 IT 기술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는 17일(현지시간 )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방문객 17만2000여명, 전시업체 500여곳이 참여했으며 부동산 거래액은 약 610억달러(약 89조원)에 달하는 등 건설과 부동산 분야의 대표적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 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실제 적용된 부동산 및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해 글로벌 시장 내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구축을 완료한 사우디 내 3개 도시(메카, 메디나, 제다)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필두로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의 디지털 전환(DX)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 부스는 ▲네이버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소개하고, 매핑 로봇 ‘T2-B’를 사우디에서 공개하는 ‘스마트시티 존’ ▲네이버의 AI 밸류 체인과 소버린 AI를 소개하는 ‘AI존’ ▲사우디 리야드에 조성 중인 신규 주거단지를 디지털 트윈 기술로 체험하는 ‘VR존’ ▲사우디 국립주택공사 디지털 기술 파트너로서 건축·부동산 분야 기술 및 협력 비전을 제시하는 ‘엑스퍼트바’ 등 4가지 공간으로 구성해 실제 현장에 접목된 기술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 참여는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로 급성장 중인 부동산·건축 분야에서도 네이버의 기술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작년에 이어 참가를 결정했다”며 “사우디 내 네 번째 전시참여로 사우디 정부와의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실제 사우디 내 구축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현지에서는 최초로 공개하는 팀네이버의 AI 역량, 스마트시티 등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글로비스, 美 필라델피아항 항만 개발 참여 현대글로비스가 펜실베이니아주가 추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항만 확장 사업에 주요 민간 파트너로 참여한다.현대글로비스는 지금까지 필라델피아 항만 안의 부지를 빌려 차량을 내리고 보관하는 사업을 해 왔다. 이번 협약이 실현되면 자동차운반선 전용 선석을 확보하고, 터미널 운영도 직접 맡게 된다.전용 선석·터미널 운영 추진…부지 계약 2056년까지 연장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필라델피아 항만청(PhilaPort), 현지 개발사와 항만 확장 개발 및 완성차 터미널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에는 신규 자동차운반선 전용 선석 확보와 완성차 터미널 운영 사업 진출이 담겼다. 또한 항만 안에 새 완성차 물류 2 엔씨, 캐주얼 공략 본격화…신작 ‘행성파괴 냥냐냥’ 출시 엔씨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자층을 넓힐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이다.엔씨는 모바일 캐주얼 퍼블리싱 신작 ‘행성파괴 냥냐냥(Tiny Cat Assemble: Survivors)’을 1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 6개 지역에서 서비스한다.이 게임은 지난 7월 일부 지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날 iOS 버전을 추가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신작의 퍼블리싱은 엔씨 모바일 캐주얼 자회사 3 ‘일상의 불편함 기술로 해결’…현대차그룹 ‘아이디어 페스티벌’ ‘자동차 적재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구조부터 아이의 안전을 살피는 인공지능(AI) 기기,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인 보행을 돕는 스마트 안경까지...’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불편을 모빌리티 기술로 풀어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했다. 바로 사내 아이디어 경연장인 ‘아이디어 패스티벌’ 현장이다.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제17회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선정된 6개 팀이 약 4개월간 개발한 시제품을 공개하고 아이디어의 작동 방식과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대상은 SUV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개선한 ‘트라이폴드 러기지 보드’를 출품한 M.S.V.2팀이 차지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