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GM, ‘무쏘 EV’ 연판매 목표 6000대 6개월 만에 달성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7 15:25

‘무쏘 스포츠&칸’과 함께 국내 픽업 시장 선도
유럽 등 글로벌서 론칭 행사 진행, 해외 진출 속도

KGM '무쏘 EV'. / 사진=KGM

KGM '무쏘 EV'. / 사진=KGM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쏘 EV는 KGM이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로 픽업 시장을 개척한 이래 다섯 번째로 선보인 픽업 모델이자 국내 유일 전기 픽업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는 ▲3월 526대 ▲4월 719대 ▲5월 1167대 ▲6월 563대 ▲7월 1339대 ▲8월 1040대 ▲9월(9월 16일 기준) 700여 대 등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반년 만에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내수 6000대를 넘어섰다.

론칭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기록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을 1시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무쏘 EV는 20여 년간 축적된 픽업 제조 기술에 첨단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중형 SUV 수준의 편안함과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 픽업 본연의 뛰어난 적재 능력(최대 500kg)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년간 600만원 수준 운영비와 각종 친환경차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경제적이다. 실구매가는 국고 보조금 652만원 및 지자체(서울시 기준) 보조금 186만원을 받아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원 후반대(3962만원)로 형성되며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아 3000만원 중반까지 낮아진다.

최근 국내 픽업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무용 차량을 넘어 캠핑과 레저 등 아웃도어 활동과 수요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KGM의 정통 픽업 모델인 무쏘 스포츠&칸 역시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픽업 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무쏘 EV’가 전기 픽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폭넓은 픽업 라인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무쏘 EV는 내수 흥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KGM은 올해 초부터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 시장에서 무쏘 EV 사전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론칭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의 목표 조기 달성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픽업 시장 정체라는 상황 속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No.1 픽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