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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뉴욕 사무소 개소…글로벌 4대 권역 거점 확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6 13:34

싱가포르, 북경, 런던 이어 자본시장 마케팅 거점

한국거래소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하튼 Harvard Club에서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5.09.16)

한국거래소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하튼 Harvard Club에서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5.09.16)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KRX)가 뉴욕사무소를 열었다. 이로써 글로벌 4대 권역 거점을 확보했다.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북미 투자자와의 상시 소통 채널 구축,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접근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글로벌 금융중심지 뉴욕 맨해튼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했다.

KRX 뉴욕사무소는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기관투자자, 증권사, 지수사업자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국자본시장 마케팅 및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보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는 명실상부한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뉴욕 맨하튼에서 한국 자본시장과 북미 투자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뉴욕사무소를 통해 북미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적시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미 증권업협회(SIFMA) CEO 케네스 벤슨, MSCI Chairman & CEO 헨리 페르난데스, FTSE Russell CEO 피오나 바셋) 등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5월 런던사무소 개소에 이어 뉴욕사무소를 신규 설치함으로써, 아시아(싱가포르), 중국(북경), 유럽(런던), 북미(뉴욕) 등 글로벌 4대 권역에 한국 자본시장 마케팅 거점을 확보했다.

뉴욕사무소 개소식 개최와 함께, 정 이사장은 CME(시카고상품거래소),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등 미국 파생상품거래소 및 Xpansiv(탄소크레딧거래소)와의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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