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진정한 AI에이전트’ SKT 에이닷, 구글 ‘Gemini’ 최신 버전 추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8 10:40

A.X,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이어 AI 모델 라인업 확대
“최신 AI 모델 지속 추가해 고객 체험 향상에 노력할 것”

SKT 에이닷, 구글 제미나이 추가. / 사진=SKT

SKT 에이닷, 구글 제미나이 추가. /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 이하 SKT)은 AI 에이전트 ‘에이닷(A.)’에 구글의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제미나이(Gemini)’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2.0 플래시(Flash)’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이닷의 AI 모델 확대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은 국내 대표 LLM인 SKT의 ‘A.X’와 ‘GPT’, ‘클로드(claude)’, ‘퍼플렉시티(Perplexity)’, ‘제미나이’ 등 5개 글로벌 대표 AI 서비스의 세부 모델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AI 모델은 ▲A.X ▲제미나이 2.0 플래시 ▲GPT 4o, 4o mini, o3-mini, o1-mini, o1-preview 5개 모델 ▲클로드 3.5 Sonnet, 3.5 Haiku, 3 Opus 3개 모델 ▲퍼플렉시티 Sonar, Sonar Pro 2개 모델 등 총 12개다.

에이닷에 새롭게 추가된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구글이 지난 2월 공개한 최신 AI 모델이다.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기존 ‘1.5 플래시’ 모델을 개선한 버전으로, 응답 시간과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주요 벤치마크에서 ‘1.5 프로’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용자들은 답변과 함께 구글의 실시간 검색 결과를 함께 제공받는 것은 물론, 답변이 어떤 내용을 토대로 생성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출처 페이지 이동 기능도 쓸 수 있다.

SKT는 이번 제미나이 2.0 플래시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들이 구글의 최신 LLM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SKT는 이달 초 ‘퍼플렉시티 소나’의 최신 고성능 모델인 ‘퍼플렉시티 소나 프로’ 모델과 복잡한 논리 문제 해결이 가능한 ‘GPT o3-mini’ 모델을 각각 에이닷에 추가했다.

SKT 에이닷, 구글 제미나이 추가. / 사진=SKT

SKT 에이닷, 구글 제미나이 추가. / 사진=SKT


퍼플렉시티 소나 프로는 기존 ‘소나’ 모델과 비교해 2배 많은 검색 출처를 활용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 연속되는 대화에서 이전 대화의 맥락을 더 잘 이해해 다음 답변의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GPT o3-mini 모델은 고급 수학 공식의 해석, 프로그래밍 코드 생성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SKT는 제공 AI 모델의 지속 확대로 고객들의 AI 에이전트 체험 경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에이닷은 앱이 아닌 PC에서도 사용 가능한 웹사이트를 제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AI 에이전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11개 AI 모델(‘제미나이’는 ‘다른 AI 비교하기’ 기능에 포함되지 않음) 가운데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 질문에 대한 답을 받는을 수 있다. 또 다른 모델에 동일한 질문을 하고 싶을 경우 일일이 복사해서 붙여 넣는 번거로움 없이 ‘다른 AI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후속 대화를 진행할 경우 모델을 변경하면 이전 대화 맥락을 반영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차 대화도 가능하다.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은 “에이닷은 A.X부터 챗GPT까지 글로벌 핵심 AI 모델들을 한 곳에서 비교하며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지속적으로 AI 모델과 다양한 AI 편의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의 AI 에이전트 체험 편의를 높이고 사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모른다'·'여력 없다' 논란 MBK 김병주…2년 연속 국감 증인 채택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질타를 받았던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사진)이 2년 연속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과거 국회 현안질의와 청문회 등에 잇따라 불출석한 전력이 있는 만큼 실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국감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책임과 함께 롯데카드 배당, 딜라이브 재무 문제, 사법 리스크 등이 쟁점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는 7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 이후 투입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입점상인 피해 등이 주요 질의 사유다. 김광일 MBK 부회장도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경영 책임 2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3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