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百 본점 영플라자, 4월 전면 개보수 돌입…‘롯데타운 명동’ 경쟁력 강화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8 08:58

롯데百 본점 영플라자, 3월31일 영업종료
4월 공사 착수…'K-콘텐츠 전문관' 조성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가 4월부터 전면 개보수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가 4월부터 전면 개보수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백화점의 본점 영플라자가 오는 4월부터 전면 개보수 공사에 돌입한다. 3월31일까지 영업종료와 매장 정리 작업을 마치고,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영플라자는 오는 4월부터 전면 개보수 공사에 돌입한다. 명동 상권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젠지(Gen-Z)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패션, F&B, 아트 등을 총망라한 ‘K-콘텐츠’ 전문관 조성을 비롯해 ‘롯데타운 명동’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영플라자는 기존 ‘미도파백화점(메트로미도파점)’을 롯데백화점이 2002년 인수해, 이듬해 ‘영플라자’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오픈한 점포다. 오픈 당시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패션 카테고리를 특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플라자는 ‘영’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글로벌 SPA,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 IP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변화해왔다. 특히 수십년 동안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 1번지’ 위상을 지켜온 명동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위치적 특성 덕분에 명동 상권과 연계해 젊은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백화점은 ‘영플라자’의 이러한 위치적 장점을 살리면서 본점의 본관, 에비뉴엘관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강북 상권을 대표하는 ‘롯데타운 명동’의 완성을 위해 본점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본관은 ‘19년 프리미엄 리빙관(8F) 조성에 이어 ‘21년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작해, 남성해외패션관(5F), 여성패션관(2~4F), 식품관(B1F), 뷰티관(B1F), 스포츠&레저관(7F), 키즈관(7F)을 차례로 오픈했다.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지하 1층에 리뉴얼 오픈한 뷰티관은 국내 백화점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오픈한 스포츠&레저관 역시 내외국인을 모두 아우르는 강북 상권 최대 스포츠 성지로 꼽힌다. 오는 하반기에는 신진 디자이너 중심의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9F)’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점의 에비뉴엘관 역시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본점장은 “2027년 말 강북 상권 최고의 쇼핑·관광·문화 지역으로 자리잡게 될 ‘롯데타운 명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대광건영∙모아건설산업, 워터프론트 품은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분양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수변 생활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교육·산업시설이 함께 계획된 지역으로, 향후 기반시설 조성에 따라 주거환경에도 변화가 예상된다.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광건영(대표이사 박병일)과 모아건설산업(대표이사 한대웅)은 오는 11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서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A부터 E까지 5개 타입으로 나뉜다. 2 아파트 선택 기준 달라졌다…커뮤니티 갖춘 주택 선호도 34%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동과 휴식뿐 아니라 교육·문화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누리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단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있다.8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특화 콘셉트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을 선호한다는 응답 비율은 34%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항목은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단지 내에서 보내는 여가시간도 늘었다. 조사 결과 주중 아파트 단지 내 여가시간 비중은 2020년 8%에서 2025년 12%로 4%포인 3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첫 달 936만명 이용…전년 대비 12% 증가 고속철도 통합 첫 달인 9월 이용객이 936만명을 기록했다. 수서역 출발·도착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가운데 공급좌석 확대와 통합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도 개선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8일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3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이용객은 3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3000명 늘었다. 수서축은 6만8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28%, 서울·용산축은 21만명에서 22만5000명으로 7% 각각 증가했다.특히 수서축 경전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5% 늘었으며, 전라선과 동해선도 각각 99.1%, 99.8% 증가했다. 해당 실적에는 정기권 이용객이 제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