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월드컵파크7단지 지나는 '대장홍대선' 관련 구민 목소리 국토부에 전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7 09:36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월드컵파크7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대장홍대선에 대한 면담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월드컵파크7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대장홍대선에 대한 면담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국토교통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노선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전달받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제출한 의견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노선 일부 구간(34.9㎡)이 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단지 내 하부로 통과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으로 여기에는 아파트 주민 1503명의 서명이 담겼다.

의견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실시 설계 시 월드컵파크7단지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전 고지와 협의 없이 아파트 용지 일부를 침범하는 노선을 포함했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광역철도가 아파트 하부로 통과할 때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주민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으로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추진한 불통 행정에 분노했다.

또한 이로 인한 아파트의 균열과 누수, 구조물 약화 등 물리적인 영향으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며 노선을 사유지 밖으로 변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면담을 진행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주민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뜻에 따라 노선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대장홍대선 광역철도가 아파트 사유지를 침범하지 않도록 기술적인 노선 변경 검토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직원 참여형 청렴시책 성과 점검…조직문화·청렴 인식 진단 실시 서울 송파구가 직원 참여형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하는 등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송파구는 최근 ‘청렴문화 혁신밴드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청렴 정책의 성과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청렴 비전을 ‘다 함께 뛰는 청렴송파 RACE’로 정하고 100대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렴을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적인 사업은 ‘21일의 청렴습관, 함께 청렴’이다. 매달 실천 주제를 정한 뒤 팀원들이 21일 동안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청렴 관련 행동을 생활화하는 방식이다.이와 함께 청렴포인트 333, 2 마포구, 구민 체육대회 참가자 모집…5개 화합종목·2개 번외종목 진행 마포구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마포구민 체육대회 참가 주민을 모집한다.마포구는 10월 16일까지 각 동을 통해 체육대회 선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7일 오전 10시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다.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와 동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확대했다.경기는 화합종목 5개와 번외종목 2개로 구성된다. 화합종목은 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 색판뒤집기, 대형 지네발이다.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는 동별 남자 50대·40대·20대 각 1명과 여자 4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신임 원장에 우정민 전 KT 부사장 선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우정민 전 KT 부사장을 신임 원장으로 맞았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8일 우정민 전 KT 부사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우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KT에서는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과 KOS서비스단장 등을 거쳤다. 이후 KT DS 대표이사 사장과 KT 부사장을 역임했다.주요 IT 시스템 개발과 운영부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IT서비스 경영까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우 원장의 민간 ICT 분야 경험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시스템 운영과 지역 디지털 혁신 분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