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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저축은행 대표에 이석태·PE 대표에 강신국 추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5 15:30

임기 만료 자회사 5곳 대표 인선 마무리
우리FIS 대표에 김백수 전 그룹장 추천
F&I 최동수·신용정보 이중호 대표 연임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왼쪽),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사진제공=우리금융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왼쪽),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사진제공=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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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 5곳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마무리했다.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이, 우리PE자산운용 대표로는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이 추천됐다.

우리금융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이석태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자추위는 이 후보에 대해 “의사결정이 합리적이고 직원과 활발히 소통하며 진취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등 영업전략 추진과 고객기반 확대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저축은행업권의 현재 경영상황을 개선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신국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86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후 IB그룹 상무, 자금시장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기업그룹장 등을 지냈다.

특히 자금·해외영업·IB 및 기업금융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어 우리PE자산운용 조직을 쇄신하고 경쟁력 강화를 이끌 최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자추위는 우리에프아이에스의 경우 올 초 그룹 IT거버넌스 개편에 따른 조직 전반의 재구축이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대표 후보로 추천했다.

김백수 후보는 1965년생으로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ICT기획부 본부장, IT전략부 본부장,정보보호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등 IT와 정보보호 영역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와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는 연임 후보로 추천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우리에프앤아이의 최동수 대표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신용정보의 이중호 대표에 대해서는 그룹 내 계열사 중 우수한 경영실적 평가를 받아 임기를 계속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자추위의 추천을 받은 5곳의 자회사 대표 후보들은 이달 말 예정된 각 자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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